全斗煥一族の財産

오늘 자택에서 압류한 이대원 화백의 미술품만해도 시가 1억원이 넘는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다음은 장남 재국씨.

국내 최대의 허브 농장인 경기도 연천의 허브 빌리지와 출판사 시공사의 보유 주식을 합치면 최소 3백억원대의 재산가입니다.

차남 재용씨.

시가 2백억원대의 경기도 오산 땅과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 3채를 갖고 있어 역시 3백억원대 자산가입니다.

막내 재만씨. 서울 한남동에 120억원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딸 효선씨 역시 서울 연희동의 빌라와 경기도 안양의 땅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이순자씨의 동생 이창석씨도 제주와 강원도 평창 등에 수십억원 대의 호화 별장을 비롯해 수천억원의 재산을 가졌다는 얘기도 떠돕니다.

즉 전전대통령 일가의 재산은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천억원이 훨씬 넘고. 환수할 수만 있다면 미납추징금 1600억원을 모두 국고로 되돌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출처: MBC (2013.7.16)

시가 40억대인 본채는 부인명의, 20억대인 별채는 막내며느리 명의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명의는 가족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연희동 자택은 공시지가로만 따져도 땅값만 18억 5천만원짜리입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가족들의 재산은 드러난 것만도 1000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비자금 의심되는 재산은?…드러난 재산만 1000억 이상

검찰은 압류와 압수수색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들의 재산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