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커피 세미나 (2023.01)
스매쉬 커피 세미나 (2023.01)
울산 스매쉬 커피에서 두 번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 스매쉬 커피에서 두 번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1편 : 물 그리고 추출에 관한 세미나
2편 : 집에선 왜 그 맛이 안 나지?
일반 소비자 대상 브루잉 세미나
2주간, 두 시간씩 진행했던, 두 번의 세미나가 끝이 났다. 스매쉬 커피의 열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시작을 이곳에서 하고 싶었다. 겸손하게 또 꾸준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첫 번째는 물이었고, 두 번째는 브루잉 일반이었다. 그간에 이런 걸(?) 잘 하지 않았던 이유는 각자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뭘 거창하게 하나 싶어서였는데, 피드백을 들어보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모양이다. 곧 우리 매장에서 또 다른 필요한(곳이 있다면) 곳에서 이어나갈 생각이다. 오늘은 좀 쉬어야겠다. 오늘도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