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X 커피플레이스
국립경주박물관 X 커피플레이스
국립경주박물관 X 커피플레이스
커피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커피가 때론 내용이 되기도 하고 때론 형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저 무엇인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해 이어오고 있는 경주박물관과의 협업입니다. 일러스트는 올해도 역시 홍다솜 작가님이 @ongda_world 수고해 주셨습니다. 종이 재질의 드립백 지면에 딱 맞는 작품으로 말이죠.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믿고 맡겨주신 박물관 측 @gnmuseum 에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재밌는 것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해내며 살고 있는데도, 줄어들지를 않네요. 그러니 얼마나 좋습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