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二日酔い

숙취

늘느끼고 있던 건데, 한국에는 술에 강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술을 마시는 패이스도 엄청 빠르다. 게다가 마시는 양도 굉장히 많은 거 같다.

강하다! 빠르다! 많다! 의 3박자를 갖추고 있다.

확인을 위하여, 한일 양국에서 수많은 술자리에 참가한 술고래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전부 맞다! 라는 마음 든든한 대답을 들었다.

한국 사람이 소주를 마시는 법을 보면, 항상 일본 친구들이 놀란다.

일본에서는 보통 소주에 물이나 따뜻한 물 등을 타고 묽게 해서 마시는데,여기서는 스트레이트로 꿀꺽꿀꺽 마시기 때문이다.

한국 친구 말에는 금방 술에 취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란다. 서로 주량을 물을 때도

ʻ저는 전혀 못 마셔요. 겨우 세병이요.ʻ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소주가 기본으로 되어 있는 모양이다.

다음날이 되면, 양국 체질의 차이가 더욱 확실해진다.

일본에서 숙취가 있으면 입맛이 없다, 나른하다, 멀이가 아프다, 회사 쉬고 싶다(?) 라는 증상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회복력이 눈부시게 빠른

사람이 많다.

아침엔 힘들어 보였던 사람이 점심쯤에는 안색이 좋아지며 "난 국을 먹고 싶다!"" 꼭 밥을 먹어야 돼!" 등의 요망까지 나오는 걸 보고 정말 놀랬다.

한국 사람의 소화기와 소화액에 아마도 대단한 비밀이 숨겨 있을 것이다.

제 주량은 소주로 따지면 2잔입니다. 병 말고 소주잔으로 2잔입니다. 진짜 라니까요.

二日酔い

いつも感じていたことだが、韓国には酒に強い人が多いようだ。 酒を飲むペイスもものすごくはやい。 その上飲む量もとても多いようだ。

強い! はやい! 多い! 3拍子を整えている。

確認のために、韓日両国で数多くの酒の席に参加した酒のみの友人に尋ねたところ、全部そうだ! という心強い返答を聞いた。

韓国の人が焼酎を飲む方法を見れば、常に日本の友人が驚く。

日本では普通焼酎に水でも暖かい水などを乗って和らげるようにして飲むのに、ここではストレートでごくっとごくっと飲むためだ。

韓国の友人話にはすぐ酒に酔うことができて経済的とのことだ。 互いに酒量を尋ねる時も

”私は全く飲めません。 やっと4杯です。” と話すのを見れば、焼酎が基本になっているようだ。

翌日になれば、両国体質の差がより一層確実になる。

日本で二日酔いがあれば食欲がない、けだるい、遠い歯が痛い、会社休みたい(?) という症状があるが、韓国では回復力が眩しくはやい人が多い。

朝には辛いように見られた人がお昼ぐらいには顔色が良くなって"私は汁物を飲みたい!" "必ずご飯を食べなければならない!"等の要望まで出てくるのを

見て本当に驚いた。

韓国の人の消火器と消化液に恐らくすごい秘密が隠しているだろう。

私の酒量は焼酎で問い詰めれば2杯です。 瓶でなくて焼酎の杯で2杯です。 本当だ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