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謎のお土産

수수께끼 같은 선물

그 친구에 의하면, 가족 중 누구도 이상하게 느끼지 않고 유자차를 유자 잼으로 맛있게 다 먹었다고 한다.

일본인인 나는 이해가 되지만, 여러 해 차로서 마시고있는 한국 친구들은 거의 다 놀라고 얼굴을 찡그린다.

아무튼 유자차는 맛있으니까 나도 참 좋아해서, 가끔 일본 친구에게 선물하기로 한다.

일본인이 기뻐하는 한국의 선물은 그 이외도 여러 가지 있지만, 내 주위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것은 바로 김이다.

어쩌면 내 귀국보다 김이 더 환영 받을 정도이며, 공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포장된 거 말고, 그 자리에서 구워 주는 김이 더욱 맛있다고, 일본에 귀국할 때는 몇 십개 주문을 받게 뒨다.

일본의 김에 없는, 참기름과 소금의 고소한 맛이 말할 수 없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김을 먹는 방법도 한국과는 약간 다르다. 그대로 심심풀이로 먹거나, 술안주로 먹는 일본인이 많은 것 같다.

우리 남편은 항상 김은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그대로 맛있게 먹는 내 친구를 보며 짜지 않냐고 걱정했었다.

나라가 다르면 같은 것이라도 먹는 방법이 다른가 보다.

なぞの贈り物

その友人によれば、家族の中誰も変に感じないでゆず茶をユズ ジャムでおいしくみな食べたという。

日本人の私は理解できるが、数年お茶で飲んでいる韓国の友人らはほとんどみな驚いて顔をしかめる。

とにかくゆず茶はおいしいから私も本当に好きで、時々日本の友人にプレゼントすることにする。

日本人が喜ぶ韓国の贈り物はその以外もいろいろあるが、私の周囲で一番人気があるのはまさに海苔だ。

もしかしたら私の帰国より海苔がさらに歓迎受けるほどで、空港や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ーで売る包装されたののほか、その場で焼く海苔がより一層おいしいと、日本に帰国する時は何 十個注文を受けるようになる。

日本の海苔にない、ゴマ油と塩の香ばしい味がなんとも言えないほど良いという。

ところで海苔を食べる方法も韓国とは若干違う。 そのままひま潰しで食べたり、酒のつまみで食べる日本人が多いようだ。

私たちの夫は常に海苔はご飯と一緒に食べるから、そのままおいしく食べる私の友人を見て塩辛くないかと心配した。

国が違えば同じようなものでも食べる方法が違うよ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