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들이 늑대기사단 일부를 휘하에 편입하고, 베리간으로부터 무비안의 송어골로 갈 것을 명 받다.
나흘동안 실피에니스에서 휴가를 보낸 PC들은 모드로반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휘하 병력의 10%를 자유로이 모병할수 있는 백인장의 권한을 이용하기로 한다. 스룩센, 바스티온, 에델 각 10명씩 늑대기사단의 인원을 편입하기로 한 것. 40명을 예정하고 있던 모드로반은 황급히 30명으로 재편성하고, 10명씩 열(실피에나에서 백인대 바로 아래의 부대단위. 열 아래는 오)을 짜기로 한다. 모드로반, 코빈 비온디 에뎃사, 마르고트라는 3명이 각 열의 지휘관(열장)을 맡는다. PC들은 이 인원들을 부대로 편입시키는 청혜표(입대확인증)에 서명을 한다.
다음날 PC들이 베리간에게 쪽지를 받고 찾아가자 베리간은 과거 PC들이 송어골에 있었던 경력이 있으니 송어골로 가서 레비오스 읍까지의 치안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스룩센을 레비오스 수위기사로 임명한다. 바스티온이 자기는 뭐 없냐고 묻자 스룩센이 알아서 분수껏 칭호를 내리라고 하는 베리간. PC들이(사실은 플레이어들이) 무슨 칭호를 받을까 하고 왈가왈부하자 베리간은 PC들을 집무실에서 내쫓는다.
늑대기사단에도 무비안 파견 소식을 전달하고 준비를 시킨 후, 일행은 공병 20명과 늑대기사단 30명을 데리고 눈물의 강을 따라 송어골을 향해 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