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타운 모처 광장
스룩센은 부하들과 함께 저격수를 잡으려 하지만 부상만 입고 실패. 저격수가 떨어뜨린 석궁만 회수해 돌아간다.
베리간 집무실
자로는 다시 호텔에 두고, 베리간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스룩센. 집무실에는 안티고스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러 왔다 거부당한 벨페인과 호위 에델이 있다. 스룩센이 가져온 석궁을 보고 벨페인이 "엘로인 영감이 아직 살아있었군" 하면서 저격수의 정체를 말해준다.
엘로인은 무비안 출신 용병이었으며 석궁을 이용한 저격과 은신, 잠입에 능하고 맨손으로 사람을 죽일만큼 힘이 셌다고 한다. 안티고스에서 벨페인이 데리고 있던 저격병 부대인 '쏙독새 부대'의 이름도 원래 엘로인의 별명이었던 쏙독새에서 온 것이라고. 용병 은퇴 후 소식이 없어 죽은 줄 알았는데 자객이 되었다니 놀랍다고 한다. 더불어 스룩센이 가져온 석궁은 엘로인이 아끼는 물건이니 성격 상 반드시 찾으러 올 거라며 경비를 강화하하라고 한다.
호텔
PC들이 경비를 강화하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밤중에 과연 수상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상이 걸리고 소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출입구가 폐쇄된 호텔 안에 예의 검은 개가 나타나 경비병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PC들은 호텔 지하 잡동사니 창고에 숨어있다가 검은 개와 맞닥뜨려 싸우는 엘로인을 발견한다. 바스티온이 검은 개를 공격하자 검은 개는 홀연히 사라지고 PC들은 부상당한 엘로인을 붙잡는다.
오늘의 신등장 NPC는 "쏙독새" 엘로인과 백작군 오장 아르겔. 엘로인은 사실 신등장은 아니고 오늘 이름이 밝혀진거지만 하여간.
※팀 양산박 트위터 계정 @ysbrpg 만들었습니다. 플레이 때마다 재미있는 거 나오면 짧게 적어놓는 정도로 쓰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