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스티온도 나가고 스룩센도 훈련에 잘 모습을 비치지 않고, 기사단에 훈련받으러 오는 사람이 부쩍 줄자 모드로반이 영문을 묻는다. 에델은 자기가 너무 때리면서 가르쳐서 그런것이 아닌가 한다. 모드로반은 방어구를 마련할테니 훈련받으러 오라고 설득해보라 한다. 에델은 알았다고 하며 바스티온을 다시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겠냐고 모드로반을 설득하려 한다. 모드로반은 기사단 내규 5가지 중에 바스티온이 지킨게 뭐냐며 역정을 낸다.
#2
에델은 훈련단원 명부를 들고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에델의 생각과는 다르게 맞는 것 때문에 오지 않는 훈련생은 거의 없고 대부분 방범대나 용병단으로 간 것이었다.
#3
비스토 아들 마르가 방범대로 와 스룩센을 비스토 집으로 청한다. 비스토네 도착하자 난민 하나가 하소연하고 있다. 철장갑이 그려진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이 와 도박빚을 갚으라며 폭력을 휘두르고 가재도구를 빼앗아갔다는 것이다. 스룩센은 그들이 철권용병단이리라 짐작하지만 좀 더 두고보기로 한다.
#4
철권용병단에서 며칠 지내던 바스티온에게 부하들이 도박빚 징수 하러 갔다가 얻어맞고 돌아와 도움을 청한다. 부하들과 함께 그 장소로 간 바스티온은 저항하는 주민의 사타구니를 무릎차기로 몇번이고 걷어차 쓰러뜨린다. 부하들은 감탄한다. 며칠 후 바스티온의 "무술"에 대한 악명이 퍼진다.
#5
바스티온에게 얻어맞은 주민은 방범대원이었다. 얻어맞은 방범대원이 훈련장에 와 "분명히 빚을 갚았는데 철권용병단 놈들이 와서 모자라다며 나를 두들겨패고 빼앗아갔다." 고 하소연한다. 스룩센은 "용역단"을 가만둬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용병단을 치기 위해 방범대 훈련을 강화한다.
#6
바스티온은 잉그롬에게 계속 용병단 상황을 보고한다, 도박장 웨이트리스가 몇 번 와서 서류를 전하고, 쿠르츠가 그것을 서랍에 넣고 열쇠로 잠가둔다는 말을 듣자 잉그롬은 그 내용을 알아오라고 한다. 바스티온은 시도해보겠다고 한다.
#7
에델은 매일같이 용병단에 들러 바스티온을 기사단에 돌아오라고 설득하려 한다. 바스티온은 오히려 새로 받은 옷을 자랑하며 요지부동이다.
#8
쿠르츠는 부하들을 모아놓고 구호품 배급일에 대대적으로 도박빚을 징수하겠다며 일장 연설을 한다. 바스티온도 특별히 갑옷입고 칼차고 나오라고 한다.
#9
구호품 배급일 아침, 용병단과 방범대가 창고 앞 빈터에 포진하고, 에델도 구호품 배급을 돕기 위해 나온다. 그리고 난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