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플레이 기간: 2010년 1월~2010년 5월
캠페인 시간: 717년 7월 초순~717년 8월 하순
우르고로스 화산 분화를 기점으로 발렌틴이 에델과 바스티온을 만나, 질풍용병단에 들어가 행동을 같이 하면서 엘메리아와 비산트의 참상을 목격하고, 길드타운 공성전을 겪고 나서 길드타운을 탈출하기까지의 내용.
캠페인 시작 당시 7~8 세션 정도로 길드타운 공성전이 끝날 것을 예상했지만, 예상밖으로 19세션까지 아주 길게 이어진 에피소드. 길게 이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플레이 전과 중간의 의논 시간으로 인해 내용 진행이 느려졌다는 의견과, 길드타운 공성전이 상당히 큰 건이었기 때문에 세션에서 다루어야 할 부분도 많아서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 의견이 있다.
잘된 점
캠페인 시작 에피소드로서, 플레이 전후와 도중에 의논이 계속 이어졌던 점
발렌틴의 운명회로 실험이 적절하게 발현되고 마무리되었던 점
적절한 룰 적용이 장면을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일이 많았던 점
아쉬운 점
세션 진행 시간에 비해 짧은 내용
(김모씨) 저는 내용이 짧은 건 그렇게 아쉽지 않은데, 이게 아쉽다고 하면 의논의 공회전이 감지되었을 때 일단 일을 벌이는 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장면의 설정이 이미 만들어져 있고 의논이 장기적 계획으로 이어져서 시간을 잡아먹는 듯하다면 특히.
(생계요원) 의논시간때문에 진행시간이 잡아먹힌다기보다는, 의논은 시간을 잡아먹더라도 충분히 하되. 진행하는 부분에서 질질 끌지 않고 넘어가는 걸 바라고 있습니다.
NPC들의 전투용 수치를 진행중에 만들어가면서 해서 전투 진행이 늦었던 부분
(김모씨) 전투 수치는 일단 표준 세트를 몇 가지 미리 만들어 놓고 급할 때 썼다가 나중에 고치거나 확장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생계요원) 그리 해야 마땅한데 여기서 말하는건 방법 문제가 아니라 미리 안 만들어 두었다는 사실을 반성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