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플레이 내용을 기록하던 스프링노트가 서비스를 중단한 여파로 세션 118~132는 기록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세션 133부터는 블로그에 기록한 내용입니다.
한밤중 길드타운 부두 근처
마법사 바젤을 만나러 가던 바스티온(PC)을 납치하려다 거울에서 튀어나온 무언가로 인해 실패하고 사로잡힌 「반봉건 청년회」3명(4명 중 1명 도주).
백작군 장교 임시숙소. 통칭「호텔」
용병길드 서류 분류를 하고 있던 스룩센(PC). 바젤이 예언한 내용이 담긴 서신을 발견. 필사해두고 원래대로 돌려놓다. 「반봉건 청년회」가 끌려오자 소란이 일어 사정을 알게 되고 에델(PC)과 함께 마법사의 탑으로.
마법사의 탑.
바젤 왈. 바스티온이 가진 거울은 「실피에나 사람들의 혼을 모으는 도구」, 안에 깃든 것은 「강대한 사령술사 베르톨의 정수와 의지」, 목적은 「부활」. "봉인해야 하므로 내가 사겠다."
바스티온 "결국 당신은 이 모든게 다 거울 탓이란거냐."
바젤 "그건 아니지만 거울이 아니었다면 사람들의 혼이 '원래대로 쓰여서' 더 나아졌을 것이다."
바스티온 "죽은 사람한테 그게 무슨 소용이냐."
바젤 "지금 죽은 사람 얘기 하는게 아니라 산 사람이 더 나아질수 있다는 얘기 하는거다."
바스티온 "거울이 없어도 사람은 사람을 죽인다. 겨우 거울 탓이라니 그런거 아니다. 얘기는 끝이다."
바스티온 거부. 바젤 "넌 아무것도 몰라. 거울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는 클리셰적 대사를 함. 에델과 스룩센 도착.
다시 호텔 헛간
「반봉건 청년회」회원 마크를 심문. "남작도 나쁜데 백작은 더 높으니까 더 나쁜거야!" 「자로」라는 사람이 배후라고 실토. 체포 소식을 듣고 달려온 마크의 여동생 레미(전 용병. 현 길드타운 수비대원)가 마크의 멱살을 잡고 왕복싸대기를 후려침. "동생은 뼈빠지게 순찰돌고 있는데! 내가 난민들이랑 어울리지 말랬잖아!" 바로 직전에 마크는 "동생이 날 팔아넘길것 같으냐!" 등등의 발언을 한 바 있음.
에델 휘하 병사들을 난민촌으로 보내 「자로」를 잡아오라 시키고, 레미 수비대원들을 모아 체포 협조 및 도망간 반봉건 청년회 1명을 수색하기로 함. 스룩센도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