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로셀리니(대역)
(출처: http://www.simplyantiaging.com/31/isabella-rossellini-effortless-glamour-at-54/)
중년 여성, 39세. 717년 7월 현재 질풍용병단 단장. 칼바윗골 전투 때 강행군을 직접 제안하고 이끌었다. 300여명 규모의 소규모 용병단 단장으로 머물러 있기만 할 생각은 없는 듯. 휘하에 세 명의 백부장을 두고 있다. 겉으로 보아 예의바르고 진지함. 질풍용병단 제일의 활잡이.
717년 8월 용병반란 주모자 10명 중 하나로, 용병단 규모에 비해 중요한 지위를 맡은 것을 보아 꽤 수완가이거나 다른 사정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용병반란 초기에 창고 조사단을 이끌었다.
길드타운에 붙잡힌 용병들을 구출하겠다는 작전을 페인이 승인하지 않자, 길드타운 공성전 최후의 총공세 도중에 동문을 공략하던 공성추를 격파, 질풍용병단을 이끌고 길드타운에 투항했다.
결과적으로 길드타운 수비에서 공을 세우기는 했지만 반란 주모자였다가 뒤늦게 투항했다는 위치 때문에 몸을 사리고 있다. 다만 부하를 아끼는 면모가 있어 길드타운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부하 용병들을 구해내기 위해 몰래 부두에 보트를 준비해 주는 등의 위험을 무릅쓰기도 했다. 이러한 면모 덕분에 보스코가 바스티온을 팔아넘긴 결과 바스티온이 보스코를 죽인 것에 대해서는 심정이 꽤 착잡한 듯 하다.
코멘트
최초에는 부하들의 정강이를 서슴없이 걷어차는(소위 조인트 까기) 야심 많은 NPC로 등장했지만 스토리 전개를 위해 부하를 아끼는 면모가 급히 추가되어서 이것이 주 캐릭터가 되었다. 길드타운 공성전이 끝났어도 살아있고 아직 부하들도 어느 정도 남아 있으니 몸을 사리고 있다가 야심을 발휘할 기회는 아직 남아 있을듯. 루피나의 길드타운 입성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