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룩센은 불타버린 영주 저택 옆의 별관으로 끌려간다. 안에는 툴루스의 부하들이 여럿 들어와 있고 벨페인과 툴루스(딸)도 있다. 스룩센을 꿇려 앉혀놓고 툴루스(딸)가 "재판을 시작하겠다" 고 한다. 곧바로 미리라는 자가 증인으로 나와 스룩센이 세베린을 시해하고 후에 툴루스(아버지)도 죽이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스룩센은 세베린을 죽인 건 툴루스(아버지) 아니냐며 자신은 세베린이 죽을 당시 이미 송어골로 향하고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대고, 툴루스(아버지)는 악당이니 죽였을 뿐이라 한다. 툴루스(딸)은 미리가 그간 말했던것과 다르지 않느냐며 깜짝 놀라 혼란에 빠진다. 부하들 사이에도 동요가 생겨 말싸움이 일어난다. 툴루스(딸)이 잠시 휴정하고 생각을 해보아야겠으니 모두들 나가있으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스룩센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미리를 벨페인이 위협해 내보낸다.
스룩센은 무사히 천막으로 돌아오고, 스룩센이 사형당하지 않은 것이 에델과 바스티온은 기뻐한다. 그날 저녁, 다시 툴루스의 부하 하나가 찾아와 남작님이 찾으신다며 스룩센을 데려간다. 에델은 사역을 나가서 없고, 누워있던 바스티온이 뭔가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채지만 부상으로 움직일수가 없어 타야를 불러 스룩센을 따라가 달라고 한다.
스룩센은 인적이 없는 곳으로 끌려가고, 스룩센을 끌고 온 자는 단검을 뽑아들어 스룩센을 해치려 한다. 스룩센이 누가 시켰냐고 묻자 "미리 백인장님의 명령" 이라고 하며 칼을 휘두른다. 스룩센은 반항하며 그자를 걷어차지만 결국 칼에 찔려 쓰러진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가운데 스룩센의 귀에 타야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생계요원) 재판 부분이 막 번복하고 끼워맞추고 하다 보니 정리해놓으니까 논리가 엉망이네요. 기억나는 부분 있으신 분이 보충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