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어올라온 스룩센은 줄이 끊어졌다고 한다. 에델이 줄을 당겨보니 피가 묻은 채 끊어진 밧줄이 딸려 올라온다. 일행이 어찌 할 바를 모른채 문을 쳐다보는데, 문 밖에서 병사들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셀리냐의 목소리가 들린다. 병사들이 지금 문을 부술 도구를 가지러 간 참이라고 변명을 하자 셀리냐는 자기가 손을 쓰겠다며 주문을 왼다. 그러자 나무로 된 문이 삽시간에 삭아 스러지고 모두들 깜짝 놀란다.
놀라는 것도 잠시. 문이 없어지자 병사들이 곧 장애물을 걷어치우며 들어오고 일행은 결사적으로 싸운다. 이것이 의외로 통해서 일해은 병사들을 밀어붙이며 나선계단을 내려갈 수 있었다. 전황이 불리해지자 셀리냐는 선생님을 모셔오라고 소리치고, 일행은 셀리냐를 호위하는 병사들도 모두 물리치고 셀리냐를 사로잡는다.
(생계요원) 셀리냐가 선생님을 모셔오라고 소리친게 전황이 불리해지기 전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해서 그랬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