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이 전진배치되고 PC들은 부상병 막사에서 휴식을 취한다. 몸이 멀쩡한 에델은 야간 호위 임무에 차출되는데, 샌더스가 페인과 강화협상을 하는 것 같다. 에델을 통해 그 이야기를 들은 바스티온은 페인이 아무 벌도 안 받고 넘어가는 꼴을 두고봐야 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며칠 후 바스티온은 꿈에서 바스티온 2P를 만난다. 바스티온 2P는 "페인이 잘 되는 게 싫으면 협상을 망쳐주겠다" 고 한다. 바스티온은 다시 차출되어 나가는 에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 고 하고, 에델은 "재수없게 무슨 소리 하는거야" 라며 타박을 한다. 그리고 두 번째 협상 자리에서 돌아오던 샌더스와 에델을 포함한 호위 병력에게 쏙독새 부대의 탄환이 쏟아진다. 여러 명이 죽고 다치며, 아미르도 그 중 하나이다. 샌더스와 에델은 무사했지만 협상의 향방이 불투명해진다.
며칠 후 스룩센과 바스티온이 몸을 모두 회복해 전력으로 복귀하자 샌더스가 에델까지 세 명을 불러 임무를 맡긴다. 임무는 적지에 잠입해 상황을 파악하고 가능하다면 툴루스와 페인을 빼내 투항시키라는 것이다. 세명 모두 알겠다고 하지만 그 중에 바스티온은 페인을 죽일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세 명은 한밤중에 적진으로 향한다.
※스프링노트에 남은 기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