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룩센에게 비스토가 아들 마르와 함께 가 마르를 범인으로 대신 자수시키겠다고 한다. 스룩센은 극렬 반대하지만 부상으로 움직일수가 없어 마르가 감옥에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마르가 채석장 노동 중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날아들고, 늑대기사단에는 피묻은 돌이 배달된다.
돌을 배달한 사람은 용병단 말단 단원 중 하나로, 바스티온은 자기가 시킨 일이 없는데 누구 말을 듣고 그랬냐 다그친다. 말단 단원은 쿠르츠가 시킨 일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