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와 만난 스룩센은 "용역단"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하고, 방범대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비스토는 스룩센의 의견을 받아들여, 옛 레벤교 교회터를 쓰는 사람이 없으니 방범대 훈련장으로 그곳을 쓰라고 한다.
바스티온은 늑대기사단에 돌아오자 용병단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알린다. 모드로반이 반대하자 대판 싸우고 늑대 기사단을 탈퇴한다. "나가라면 못 나갈 줄 알고?" 모드로반은 바스티온의 기사단 출입을 금지하고, 다른 단원들에게도 용병단 일에 일체 관여하지 말고, 개업식에도 참가하지 말라고 한다. 바스티온은 바로 용병단에 찾아가 취직한다.
쿠르츠의 용병단은 "철권용병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경비 업무와 미수채권 환수 업무를 주업무로 한다고 밝힌다. 개업식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건빵과 음료가 제공된다. 따로 마련된 자리에는 지역유지들의 모습이 꽤 보인다. "지금 경비 구역에 가입하면 반값!"
스룩센은 새 훈련장에서 방범대원들을 훈련시킨다.
에델은 개업식이 끝나고 다시 용병단에 찾아가 바스티온에게 돌아오라고 종용하지만 바스티온은 시큰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