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용병들과 일행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바스티온이 오른팔을 못 쓸 정도로 부상을 입지만 용병들도 죽거나 전투불능의 부상을 입어 일행의 승리가 확실시 된다.
그때 싸움 도중 사라졌던 상인과 함께 실종되었다던 남작영애 셀리냐가 나타나 싸움을 말린다. 셀리냐는 이들은 자신의 실종에 대한 책임이 없고 오해를 한것이라고 하지만 남작은 열흘 동안 소식이 없다가 나타나서 그런 말을 하면 누가 믿겠느냐며 제대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상인이 셀리냐에게 귓속말을 하자 셀리냐는 일단 성으로 돌아가 계시면 상황을 정리하고 가서 설명을 할테니 일단을 돌아가 달라며 오히려 언성을 높인다. 기가 죽은 남작은 PC들과 함께 성으로 돌아간다.
일행은 성에서 마을 의원에게 치료를 받는다. 의원은 바스티온이 다시 팔을 쓸 수 있을지는 대라신선이 와도 장담할 수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