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타운 난민촌
스룩센과 바스티온은 부하들과 함께 자로를 포박. 말로 항의하는데 비해서는 순순히 끌려감.
호텔 헛간
자로는 "남작이라고 해도 백성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남작은 나쁘다." "파라고사의 무라드 백작은 다른 남작들보다 훨씬 악랄했다." 는 얘기는 했지만 "봉건제는 나쁘고 남작도 나쁜데 백작은 더 나쁘다."같은 얘기는 한 적이 없다고 함. 반봉건 청년회 4명이 바스티온을 납치하려 했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너희들을 헛가르쳤구나." 하고 한탄.
좀더 추궁하는 과정에서 반봉건 청년회 4명을 교묘하게 호도한 인물의 존재가 드러남. 그러나 아무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함. 인상착의도 "그 왜 특징 없고 중키에 보통 체격……." 따위로밖에 얘기하지 못함.
범죄를 저질러놓고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서 변명하려 한다며 바스티온이 윽박지르자 한 명이 정말 있는 사람이라며 초상을 그려주겠다고 함. 목탄으로 그려놓고 보니 정말 평범하게 생긴 남자. 머리는 짧고 짙은 갈색. 눈은 보통 갈색. 하스페라트 말씨를 쓰고 모자를 항상 쓰고다닌다는 정도를 추가로 기억해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