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츠는 결국 사망. 웨이드가 의논 차 용병단에 와서 쿠르츠 일은 자신이 처리할테니 수금에 문제가 없도록 본보기로 비스토를 처리하는게 어떠냐고 한다. 어떻게 하는지는 바스티온에게 맡길테니 일이 끝나면 보고하라고 하고 돌아간다.
바스티온은 부하들 20명을 무장시켜 비스토를 데려오라 하고, 이 소식이 늑대기사단과 방법대에 전해진다. 스룩센은 방법대를 이끌고 비스토 집으로 향하고, 늑대기사단에서도 코빈과 에델이 나서 용병단을 어떻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모드로반을 압박한다. 모드로반은 용병단과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비스토를 보호해야 한다며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한다.
비스토네 집 앞에서 세 세력이 맞닥뜨려 실랑이를 벌이고, 충돌하려는 용병단과 방법대를 모드로반이 중재하여 "비스토에게 할 말이 있으면 늑대기사단에서 얘기하는게 어떠냐" 고 한다. 용병단원들은 바스티온에게 물어봐야겠다며 사람을 보내고, 이윽고 달려온 바스티온은(반쯤은 비스토를 죽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지만 잉그롬의 당부도 있고 하니) 못 이기는척 하고 제안을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