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룩센은 지하에 들어가서 갇힌 사람들을 발견한다. 겁을 먹어 말을 잘 안듣지만 조달 기능으로 울타리를 뜯어내 불길을 건널 통로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구해낸다. 용병단, 방범대, 경비대는 불을 끄면서 적당히 물건을 챙기기도 한다.
뒤늦게 도착한 볼트 경은 공을 주장하며 청혜표를 요구하는 바스티온(웨이드가 "남작..하스페르..."라고 했으니 남작은 하스페르에 있을 것이다. 내가 배후를 알아낸 것이다.)을 책망하고 사건을 정리하고 판단을 내릴 때 까지 기다리라 한다. 바스티온은 청혜표를 내놓으라며 격분하여 달려들고 이를 경비병들이 뜯어말린다.
바스티온은 거울속 바스티온 2P와 대화하는 백일몽(이번엔 별로 못 죽였네, 비산트로 가면 사람 좀 죽일수 있을테니까 어떻게 해서든 가도록 노력해 봐)을 꾸고 소홍이가 거울을 보며 마구 짖는다. 초소에 있다가 개 짖는 소리가 심상치 않아 와본 에델은 침울한 바스티온을 달랜다.
비스토는 회복하지만 의원의 말에 따르면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술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스룩센은 수술을 말리고 단풍숲의 신지기를 데려온다. 단풍숲의 신지기는 납탄을 빼내는 수술 없이 장기간 지켜보면서 납을 정화시키겠다고 한다.
다음 날 바스티온을 포함 PC들을 모두 부른 볼트 경은 바스티온에게 청혜표를 주고 스룩센에게는 방범대의 해산을 종용한다. 그리고 에델과 함께 셋이서 해 줄 일이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 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