ຕ່າງດ້າວ / ຄົນຕ່າງດ້າວ [땅다오/콘땅다오]
콘땅다오'란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라오스에 정착하여 장기간 거주하고 '콘땅다오'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며, '콘땅다오'를 관리하는 부서를 통해 여전히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ຄົນຕ່າງດ້າວ ໝາຍເຖິງ ບຸກຄົນທີ່ມີສັນຊາດອື່ນແຕ່ເຂົ້າມາຕັ້ງຖິ່ນຖານ, ອາໄສຢູ່ໃນ ສປປ ລາວ ຍາວນານດ ຖືບັດຕ່າງດ້າວ ແລະ ລັດຖະບານຂອງຄົນຕ່າງດ້າວນັ້ນ ກໍຍັງຮັບຮູ້ຢ່າງເປັນທາງການຢູ່;
2017년 라오스 국적에 관한 법률 내용 (ເລກທີ 289/ປປທ)
라오스어 단어 "땅다오 (ຕ່າງດ້າວ)"는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라오스에 장기 거주하며 외국인등록증(ບັດຕ່າງດ້າວ)을 소지한 외국인을 뜻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좀 더 복잡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땅다오는 단순히 라오스에 오래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는 의미를 넘어, 라오스 사회에 어느 정도 융화되어 라오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받아들이고, 라오스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땅다오는 법적인 지위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측면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영주권과의 관계: 땅다오는 영주권과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완전히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 영주권은 법적인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반면, 땅다오는 사회문화적인 측면을 강조합니다. 땅다오는 라오스 사회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라오스 정부의 인정: 땅다오는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위입니다. 땅다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라오스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해야 하며, 라오스어 능력 시험 등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회적 의미: 땅다오는 라오스 사회에서 존중받는 존재입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땅다오를 라오스 사회의 일원으로 여기며, 땅다오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합니다.
요약하자면, 땅다오는 라오스에 장기 거주하며 라오스 사회에 융화된 외국인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법적인 지위를 넘어 사회문화적인 의미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Gemini 해석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