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급 잠수항모

배수량 : 220,000t

길이 : 800m

엔진 : 고출력 핵융합로

항속 : 수중 최대 120노트 / 수중 워프 엔진

항공기동 불가

무장: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대함, 대지)

함재기 펜릴

대 광학 체프

공격어뢰

요격어뢰

탑재 항공기수 : 80여대

함장 : 에리카 펜릴

승무원 : 1500명

항공 승무원 : 1000명

총 2500명

◇ 건조 배경 ◇

니플헤임 혁명 당시 건조된 요르문간드급의 신형 동명함. 대전쟁 시기에 건조되어 둘 다 미셸의 기함이 되었다. 얼음 바다로 뒤덮힌 지역이 많은 니플헤임에서 잠수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혁명 당시 이를 간과한 왕정파의 공중 거대 전함들이, 항구 등의 후방에서 얼음을 깨고 나타난 잠수항모들의 항공 기습에 함대를 잃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신형 요르문간드급은 이런 니플헤임만의 독특한 전술이 집약된 잠수항모로서, 특히 모든 경우의 대잠 작전에 대한 집요할 정도의 대응이 가능 하도록 설계되었다.

대전쟁 이후엔 「벌」로부터 입수한 세계선 도약 기술이 탑재되어, 바다가 있는 행성이라면 어떤 세계든 도약 할 수 있게 되었고, 추가로 건조된 노른급 이지스 잠수함들의 방공 방대잠 호위를 받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바다의 괴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