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키야마 타마미

※캐릭터로서의 설정은 설정 페이지 참고.

───────────────────────────────

< 행동력 /10 >

───────────────────────────────

< 와키야마 타마미 >

<패시브>

「작은 의용임협」

※ 매 턴 1의 행동력이 추가됩니다.

※ 행동력은 자신의 첫 공격시 2가 주어집니다. (첫 턴 공격 행동시 0으로 시작)

「혼세활인검」

※앞선 턴에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다운/리타이어되었다면, 이 턴 타마미의 행동에 한해 주사위값을 +5 할 수 있다.

※타마미의 행동한 턴에 타마미가 다운되었을 때,적용중인 효과에 [다음 턴의 행동자 주사위값 +5]를 기재할 수 있다.

※어느 한쪽이라도 적용했다면, [혼세활인검]은 전체 턴 기준 10턴의 쿨타임을 갖는다.

이 손에 쥔 검이 여는 길은 나만의 것. 그러나 휘두르는 것이 누구를 위해서인지는 그 마음 속에 새겨, 결코 잊는 일 없도록.

<액티브>

「심검일체」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납도 [천지인]」

※ 행동력 소모 : 1

※ 이 행동에서 [천륜][지부][낭인]으로 바로 이어서 파생시킬 수 있다. 이때 콤마값은 [천지인]의 콤마값을 계승하고, 1번의 행동으로 친다.

※ 파생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 공격 이외의 행동으로 턴을 진행한 것이 된다.

납도와 동시에 상황을 보고, 곧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검을 뽑아 벤다. 이것이 심검사로서 싸우는 타마미의 방식, 적은 그녀가 검을 뽑는 순간마다 새로운 검사를 직면하게 된다.

「비룡검 [천륜]」

※ 행동력 소모 : 5

※위력 2배.

※이 턴에 콤마 +20. [비행하는 적]을 상대할때만 콤마+24.

뽑는 것은 얇고 날카로운 태도. 하늘을 누비는 용의 모습에서 이름을 딴 그대로, 심검의 궤적을 하늘에 새기는 한 합.

지상에서 뛰어오르며 올려베기도, 검집채 하늘로 던져 뛰어올라 붙잡고 뽑아들기도 한다. 발하는 모습이 어찌 되었건, 이름대로 하늘에서 베기 위한 초식.

「질주검 [지부]」

※ 행동력 소모 : 3

※원거리 공격.

※반격 무효.

뽑는 것은 두껍고 육중해보이는 모습의 장검. 땅을 달리는 검격을 날려,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를 견제한다.

적의 의표를 찌르고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지만, 직접 베는것에 비해 위력이 확실히 낮다는 한계까진 어쩔 수 없다.

「자유검 [낭인]」

※ 행동력 소모 : 6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뽑는 것은 미려하게 곡선을 그리는 무사의 검.

빈틈을 보인 상대에게 일순 달려들어 난자하는 승부수.

어느 의미에서 가장 검사다운 공세이자, 동시에 가장 치명적이다.

「충:춘하(春霞)」

※ 행동력 소모 : 2

※다음 타마미의 공격시에 [필멸인]이나 [화취설]의 사용이 가능해지고, 그 이외의 기술을 사용할땐 위력+20.

※사용한 턴에 다운된다면 다운 턴+2.

함께하는 검은 마음의 발현, 검의 강함은 곧 마음의 강함. 정신을 가다듬고 큰 기술을 위해 심검에 의지를 담는다.

방해받는 정도로 실패하지는 않지만, 집중 중이기에 조금 더 피해를 받는다.

「단:필멸인(必滅刃)」

※ 행동력 소모 : 10

※위력 5배.

※공격 무효 무시.

※주사위값의 최소값을 40으로 보정.

뽑아들면, 일견 평범해 보이는 무사도. 하지만, 베는 순간부터는 다르다. 이 기술을 내기 위해 가다듬은 마음은, 검의 형태가 아닌 '예리함'을 극한까지 끌어낸다.

과거였다면 사람의 지식으로 설명하지조차 못했을 환상의 영역. 바람이 불면 바람조차, 물에 닿는다면 물조차 베여 갈라질듯한 극한의 예리함.

설령 철의 벽이라 해도, 여기에 베이는 것이라면 두부와도 다르지 않다. 방어를 자랑하는 적을 단칼에 베어내기 위한, 날카로운 오의.

「낙:화취설(花吹雪)」

※ 행동력 소모 : 10

※위력 3.5배, 광역기.

마음이 검이라면, 검에 생을 건 자로서 그 몸조차 검이 아닐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 기술을 펼치기 위해, 타마미는 능력이 보태주는 검사로서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 발휘한다.

적이 몇이 있었더라도 발한 순간 그것으로 끝. 광범위하게 찌르고, 물 흐르듯 이어서 한번에 베어 무너뜨린다. 둘러싼 적들이 일제히 땅에 지는 모습은, 꽃이 떨어지는 것과 닮아 있다.

베어지는 순간에 놓인 이를 포함해 보는 이를 압도하는, 아름다운 오의.

「거합태세 [오로치]」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이하의 공격기 3개가 거합태세 파생.

「간파 [초체검]」

※ 행동력 소모 : 4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사용시, 적의 스킬 하나를 대상으로 선언해, 주사위를 굴린다. 이 턴에 그 스킬이 타마미를 범위에 넣어 발동하고, 이 행동의 원래 콤마값이 그 스킬의 콤마 조건(무조건은 100으로 취급)과 20 이하로 차이날 경우, 이 턴 타마미는 회피 콤마값이 +100되고, 굴린 주사위로 3배수의 공격을 한다.

거합자세에 더해 한층 더 몸을 긴장시키고, 집중력을 한도까지 끌어내 적의 선수를 피해내고 되돌려준다. 전투의 기본인 회피 후의 역습이라는 움직임의 극단화.

오직 받아치기만을 노리는 기술이란, 역으로 읽힐 가능성도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지만..나뭇잎에 맺혀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공격을 흘려보내고 날을 드러내는 타마미를 본다면, 다음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대회전참 [도모예대도]」

※ 행동력 소모 : 3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주사위값+콤마값의 위력으로 공격.

※공격이 빗나가지 않았다면, 거합태세를 유지.

뛰어들며 검을 뽑아 근거리의 적과 교전, 마지막에 몸을 축으로 크게 돌아 베어버리는 연속기.

회전베기 후의 납도까지 하나의 기술로, 공격 직후 바로 다시 거합태세로 들어간다.

베기에서 이어지는 납도는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자세를 되돌려 다음 격돌까지 강하게 가져가는 압박 방식이다.멋 부리는 게 아니다.

「극발도 [천총운검]」

※ 행동력 소모 : 10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위력 6배

※이 공격의 주사위값 +8.

※지난 2턴 이내에 공격자가 있었다면, 공격자 1명당 이 공격의 주사위값이 -5.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정확한 간격의 검을 뽑아 휘둘러, 확실하게 노린 영역을 두동강내는 필살검.

실물이라면 무게때문에 존재가치가 없는 길이의 검조차 타마미의 심검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특성상, 아군이 경로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