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카와 하야테

이름:히사카와 하야테 성별:여 연령:14

현 담당 프로듀서 : 디미트리 이바노비치 네흘류도프

공식 프로필 :나무위키 참조

편집자 : 아르티옴P

◇ 이력 ◇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346 프로덕션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아이돌 오디션에서 합격한 아이돌. 열심히 자기소개를 연습하는 것이나 아이돌에 대한 각오,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는 것이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디미트리P의 눈에 띄어 오디션에 합격하는 동시에 제1부서에 소속된다. 이후 346의 신인 아이돌로서 오디션에 합격한 언니, 나기와 유닛 miroir을 결성해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다. 신인이라 세이드나 능력이 일절 발현되지 않은 채였지만 데뷔 라이브 후 이케부쿠로에서의 소동에서 세이드와 '페르소나'라고 불리는 두 종류의 능력을 각성해내는데 성공한다. 현재는 능력의 검사와 판정 이후 후방으로 빠질지 전방에서 싸울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그녀의 담당 프로듀서와의 첫만남은 둘이 데뷔하기 한참 전인 4월 8일이였다. 모모카와 란코의 생일로 인해 모든 프로듀서들이 시부야 전체를 감시할 때였다. 불한당에 의해 자신과 언니인 나기가 곤란해 있을때, 어디선가 나온 디미트리P에 의해 둘은 불한당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RP 참조 성격◇

그녀의 프로듀서가 그녀를 지칭하길, 인간 비글. 쿨이 아닌 패션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시 하이텐션. 호기심 왕성한데다 항상 기운차서 보는 사람도 기운을 얻는 부류. 또 아이돌을 좋아해 346 소속의 대부분의 아이돌을 알고 있으며 그들을 선배로서, 언젠가 같은 위치에 서야할 목표로 보고 있다. 의외로 자신감이 넘치는 편, 그래서인지 가끔 의욕이 앞서기도 한다.

◇ 인간 관계 ◇

디미트리P:오디션 때는 마피아 같은 아저씨라고 생각했지만 오디션을 거치고 아이돌이 되고 난뒤, 외모만 험상 궂지 나쁜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자신의 꿈을 이뤄주고 있는 그에게는 전하고 싶은 감사가 너무 많은 듯 하다

히사카와 나기:14년 동안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는 가장 친한 친구이며 둘이서 하나. 아이돌로 데뷔한 지금, 같은 유닛으로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올라서려고 하는 가장 믿음직한 아이돌 동료로서 보고 있다.

아나스타샤: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자 아이돌 대선배 중 한명. 상냥한 성격과 경험 덕에 아이돌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하야테는 내심 아나스타샤처럼 컸으면 하는 바램인 것 같다.

모모카:아가씨 출신의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아이돌. 방송 중 어떤 상황이든, 트러블이든 여유롭게 대처하는 그 태도가 정말이지 부러워 동경하고 있는 모양이다.

니나:피로 안 이어져있지만 자기 여동생이라고 우기고 있다. 아이돌이 되기 전에도 여동생으로 삼고 싶을 만큼 귀엽다고 했지만 직접보니 더 귀여워서 좋다고.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동경해온 사람 중 하나. 토크쇼를 봐서 4차원인 건 알았지만 직접보니 더 했다고 평한다. 그래도 아이돌도 아니였던 쌍둥이들을 이끌어 준 것에 감사하며 여전히 동경하는 중.

오토큐라 유우키:일일 트레이너로 이어진 인연이자 아이돌 선배. 연하이지만 아이돌 선배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나 그녀의 댄스실력을 보고 상당히 놀라했다.

아카네P:동갑인데 지능이나 성격이나 이상형이나 도저히 동갑같지가 않은 아이. 하지만 오히려 주변에서는 볼 수 없는 타입이라 흥미를 느끼고 시키하고는 다르게 놀러가자거나 하는 권유로 시키만큼 끈덕지게 달라붙는 듯 하다.

◇ 고유능력 ◇

열화(烈火)

이케부쿠로에서의 소동에서 새로이 각성한 하야테의 능력. 높은 강도의 육체강화와 그녀의 무기. wolfzhan(볼프짠)을 소환하는 세이드와 그녀의 페르소나이자 불을 다스리는 늑대. '늑돌이'를 소환하는 계약으로 이뤄져있다. 전신에서 고온의 화염을 내뿜는다. 몸은 자신의 화염에 집어삼켜지는 일이 결코 없으며 실험 결과 그 온도는 금속을 녹이다 못해 소멸시키는 정도이다. 이것은 통상레벨이며 아무래도 더욱 더 뜨거워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발화계열 능력자 중에서는 가히 정상급의 능력 강도라고 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능력의 강도나 성장성으로 따졌을 때는 아이돌들 중에서도 거의 정상급이지만 하야테 본인의 센스와 경험 부족으로 크게 빛을 발하지는 못하고 있다.

볼프짠(wolfzhan)

아카네P가 명명했다. 독일어로 늑대 이빨을 뜻하는, 하야테가 다루기 힘들어 보일 정도로 큰, 길이 1.5m에 리캇소 부분이 뾰족하며 크로스가드가 위로 솟은 서양식의 양손 롱소드. 그 자체의 무게나 절삭력도 비할 곳이 없지만 이것의 진가는 하야테의 열화의 화염을 두르고도 멀쩡한 내열성에 있다. 화염을 칼 끝이나 날에 집중해 무엇이든 베고 태워버리는 활용법도 가능하다.

늑돌이

하야테의 페르소나로, 입과 몸에서 고온의 불을 뿜으며 덩치가 송아지만하고 털이 숯같이 까만 늑대. 전신에 흉터가 꽤 많은 편이다. 성격은 시크하고 쿨..하다기보다는 츤데레에 가까운 편. 하야테는 늑돌이라 부르지만 이름이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