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아야메

※캐릭터로서의 설정은 설정 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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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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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구치 아야메 >

<패시브>

[이가의 풍운아]

※ 매 턴 1의 행동력이 추가됩니다.

※ 행동력은 자신의 첫 공격시 2가 주어집니다. (첫 턴 공격 행동시 0으로 시작)

[극의의 경지] : 매우 재빠르고 능숙하게 수많은 인술을 행하는 아야메는 여러 인술을 연이어 쓸 수 있습니다.

※ 아야메가 자신의 스킬로 공격 외 행동과 공격을 한 턴에 행동하는 경우, 연속 행동 패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연계시에도 공격/보조기 각각 하나만 사용 가능. 다른 동시/연속 행동은 정상적으로 패널티를 받습니다)

※ 이 패시브를 적용하는 것은 "연계"한다고 표현합니다.

[임무속행]

※ 아야메의 공격 행동이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했거나(무효를 포함), 공격 외 행동이 적의 스킬로 무효가 되었을 때 적용 가능. 그 턴 아야메의 행동이 소모한 행동력의 절반만큼 행동력을 회수합니다.

※ [임무속행]에 의한 행동력 회복은 한 전투에서 2번까지입니다.

<액티브 - 보조>

[닌돌☆화려개연!]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화려하게 폭죽을 터트립니다.

※ 행동력 소모 : 1

[수인(手印)-닌도]

※ 행동력 2 소모.

※ 이하의 효과에서 하나를 선택해 적용한다. 행동력을 2 추가로 소모하고 전부 선택할 수도 있다.

-다음 아야메가 자신의 액티브를 사용해 행동하는 턴, 액티브의 행동력 소모값 -1.

-다음 공격의 위력 +20.

[인법 - 순역자재술]

※ 행동력 2 소모

※ "연계"하지 않는 경우, 적 하나를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이번 턴 지정한 적의 스킬에 의해 다운된다면 그 다운을 받지 않고 다운 턴x10의 데미지를 그 적에게 줍니다. 그 후, 행동력을 2 상실합니다.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그 공격에 방해 효과 무시를 부여합니다.

순식간에 다른 물체와 자리를 바꾸어 공격을 피하고 일순간 적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켜 빈틈을 만들어내는 기술. 혹은, 적 그 자체와 상황을 맞바꾸는 활용법도 있다.

[인법 - 그림자 꿰기]

※ 행동력 5 소모.

※ "연계"하지 않는 경우, 적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공격이 빗나가지 않고, 반격을 무시하며, 그 공격은 치명타로 판정합니다. 또한 연계한 공격의 행동력 소모값을 1 줄입니다.

-목표의 그림자에 쿠나이를 꽂아 넣어 그림자를 고정시킴으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인법.

어느정도 한계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고도 적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강적을 상대할때 큰 메리트. 제압 임무에서도 주력으로 활약한다.

[인구 - 염폭부 '삼매진화']

※ 행동력 3 소모.

※ 단독 사용 불가능, 반드시 공격과 연계.

※ 연계한 공격에 화속성을 부여하고, 최종 데미지 90 증가.

-몸 뒤쪽에 매고 있는 파우치에 휴대중인 부적. 넓은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퇴마사의 그것과는 다르게 목표에 부착하거나 가까이 두고 격발시켜 불꽃으로 휘감는다..라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 폭탄이다. 하지만 부적-종이-의 모습에서 오는 특수성은 일반적인 폭탄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

부적은 아야메와 카린의 합작품으로, 카린이 붓으로 써준 부적에 아야메가 화기를 담아 완성한다.

단분자 커터같은 것에 비할 바는 아니나 나름대로의 제작 코스트가 들어가는 물건이라, 남에게는 넘겨주지 않고 있다. 사실 아야메 이외의 사람이 다룰 수 있는지도 의문.

[인구 - 뇌룡조(쇼크 클러치)]

※ 행동력 4 소모.

※ "연계"하지 않는 경우, 1턴간 적 둘을 [연결] 상태로 만든다. [연결] 상태인 적은 어느 한쪽이 공격을 받을 때, 나머지 한쪽도 공격을 받는다. (나머지쪽의 데미지는 80%로 감소)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적 하나의 스킬을 2개까지 그 턴에만 무효로 한다. #즉발

※ 한 전투에서 한번만 사용 가능.

-한창 아이돌과 전투원을 위한 서포트 장비 개발 열풍이 뜨겁던 무렵, 아키하 연구소에서 나왔던 시험제작품중 하나에 기원을 두는 장비. 일반적인 갈고리 사출기처럼 지형지물이나 대상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같지만, 이쪽은 발사 후의 추가적 조작으로 고압 전류를 흘려보내 적의 제압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뿐 아니라 한눈에 알기 어렵지만 사실 발사구가 양쪽에 나 있어, 2체의 대상을 하나씩 붙잡고 그 둘이 서로 당겨지도록 하는 것도 가능. 잘 활용하면 전투에서 대단히 유용하겠지만, 사용이 까다로워 다룰 수 있는 전투원은 한정되어 있다.

쇼크 클러치 자체는 험한 환경에서의 작전과 장기 사용을 염두에 두고 내구성이 매우 높게 제작되었지만, 전압을 높이기 위해 전류 방출 기능은 기본 1회용. 사용 후에는 정비하면서 충전해야 한다.

<액티브 - 공격>

[쿠나이 던지기]

※ 다른 모든 기술과 "연계"가 가능한 스킬.

※ "연계"하지 않는 경우, 행동력을 2 소모하고 대상에게 주사위 만큼의 피해 부여.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행동력을 2 소모하고 이 턴 적의 스킬 하나를 무시합니다. #즉발

※ 보조 기술과 "연계"하는 경우, 행동력을 n 소모하고 적에게 주사위 × (n/2) 만큼의 피해 부여. (n은 최대 3)

-단순하게 적을 향해 쿠나이를 던지는 기술. 이 하나만으로는 지극히 단순할 뿐이지만, 다른 인법들과 연계하는 순간, 이 쿠나이는 수많은 변수를 창출한다.

[인법 - 나찰 거꾸러뜨리기]

※행동력 3 소모.

※위력 1배.

※공격이 명중했다면, 콤마값을 계승하고 아야메의 다른 공격을 이어서 선언할 수 있다.(합쳐서 1회의 공격행동으로 취급한다)

분신이나 실, 다른 인법.. 어떤 트릭이라도 활용해 적의 눈을 혼란시킨 틈에 적의 위아래를 뒤집어버리는 인법.

크기가 인간에 가까운 상대라면 아야메 자신이 회전하며 적의 상체와 하체에 다른 방향으로 힘이 들어가게 붙잡아 돌려버리는 형태도 취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극한의 곡예.

뒤집힌 적이 머리부터 낙하해서 데미지를 입는 원리로 공격으로 분류되지만, 결정타보다는 틈을 잡아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면이 더 짙다.

[흑월 총운 떨구기(무라쿠모오토시)]

※ 행동력 7 소모.

※ 위력 3.5배.

소위 말하는 반강 떨구기. 박아넣기만 하면 안에서 단단히 고정시키는 지면 고정용의 장비를 발로 설치함과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특제 와이어로 연결된 구속구를 적에게 채운 후, 적을 붙잡고 전력으로 뛰어오른다.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반강 떨구기라고 하면 지면에 격돌하는 순간까지 적과 붙어있곤 하지만, 아야메는 홀드를 위해 계속 적을 잡아두는 경우가 있을 뿐 도약이 끝나면 굳이 붙어있을 이유는 없다. 일찌감치 놓고 낙법을 취하는 것이 도리어 이득이 아닐지.

시퀸스를 보면 와이어의 힘으로 성립하는 것 같지만...사실 장비가 없어도 어찌어찌 쓸 수는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인법이란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인걸까.

기술명은 저렇지만 딱히 달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대체로 구름에 닿지도 않는다.

[인법 - 흑철 야타가라스]

※ 행동력 6 소모.

※ 주사위와 콤마값 각각 0.5배의 위력으로 공격.

※ 그 후, 위력 1.5배의 주사위를 추가로 굴려 공격 가능. 이 공격만 치명타 범위+30.

※ 추가로 굴리지 않는다면 행동력 3 반환.

인법의 부메랑 표창을 일순에 적에게 대량으로 흩뿌리는 기술.

던져진 표창들은 2갈래 곡선을 그리며 좌우에서 덮쳐든다. 그렇다 해도 표창일 뿐이라 위력은 하찮지만 사실 거기까지가 전조로, 다음 순간 빗나간 듯 보이는 표창이 돌아와 배후에 방심에 대가를 박아넣는다.

[인법 - 츠지구모 결살의 술]

※행동력 5 소모.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적 1체에 위력 100의 공격. 콤마가 90 이상이라면 치명타로 판정.

- 그림자 꿰기의 응용형. 목표 그 자신의 그림자를 스스로를 옭아매는 실로 만들어 숨통을 조른다. 파훼법을 알고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피하기는 힘든 기술.

<액티브 - 절기>

※'절기'에 속하는 액티브는, 무엇을 사용해도 '절기' 액티브에 20턴의 공용 쿨타임이 걸린다.

[절기 - 오보로츠키 회천난무]

※행동력 9 소모.

※방해 효과 무시, 위력 +130.

-대상을 육탄전으로 몰아붙인 직후, 분신과 더불어 인법의 칼날 수리검 폭풍으로 양쪽에서 회전하며 갈아버리는 필살기의 하나.

일반적으로는 적을 공중에 띄워올려 확실하게 명중시키지만, 용례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절기 - 극 수리검 야오요로즈 카무이]

※행동력 10 소모.

※[수인(手印)-닌도] 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수인(手印)-닌도]의 효과는 이 기술에서 적용하지 않음.

※위력 6배

※공격 무효 무시.

※사용 후 아야메는 14턴간 경직.

-아야메의 전투에서 다양하게 애용되는, 수리검을 소환해 부리는 인법의 극치. 다른 기술에서 활용하는것과 다르게 시간을 들여 하나의 거대한 것으로 완성한다. 이 기술이 완성된 크기는 최소한이 아야메 자신과 맞먹을 정도.

한번 손을 떠나면 위협적인 절삭력으로 장해물을 모조리 헤치고 나아가 적에게 직격, 최종적으로는 폭발하는 결전병기.

그러나 그 대가로 아야메 역시 한동안 제대로 행동하기 힘들정도로 반동이 온다. 정말로 모든 것을 거는 한방으로, 사용에는 언제나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은밀하게, 한순간에 승기를 빼앗는다는 닌자다움에는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큰 기술이지만..

지금의 전장에서, 상식이 먹히지 않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선 어느 순간 필요할 것이란 생각에 개발한 비기다. 만화를 너무 본 게 아니다.

[인살(忍殺)]

※ 소모 가능한 행동력을 전부 소모.

※ 한 전투에 한번, 아야메가 이 전투에서 4회 이상 행동했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

※ 아야메가 이번 턴 이 기술에 앞서 선언한 기술, 그리고 적에게 걸린 디버프 1개당 이 공격의 위력이 +8.

※ 위력은 소모한 행동력X0.55배

※ 빗나감 범위 +30, 그러나 아야메가 다른 기술도 선언했다면 적용하지 않음.

-닌자란 본래 전면전을 위한 존재가 아니다. 허면 그렇게 때문에야말로.. 길게 이어지는 맹자와의 싸움일수록, 붙잡은 기회에 확실하게 처치해야만 한다. 이는 그걸 위한 수단이다.

눈에 새긴 적의 움직임에서 승기를 끌어내고, 적의 불리함을 나의 유리함으로 해, 뒤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의 기회에 전부를 쏟아부을 각오.

그 일체를 기술로서 정제한 것을, 감히 인살이라 부른다.

..까지 본인이 3일 고민해서 적었다.

[정적 '도지기리노 아야메']

※ 행동력 10 소모.

※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의 10% 이하인 적에게만 사용 가능.

※ 위력 2.2배.

※ 즉사 범위 +50, 즉사 범위 밖의 공격이 된다면 빗나감.

※ 결과와 무관하게 무효화되지 않는다면 사용 후 아야메는 해당 전투에서 이탈하고, 2턴간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필살(必殺) 이지만 필살기는 아닌 무언가. 기술이라기보단 일종의 결과. 그를 위해 아야메는 "누구라도 좋아할 수 있는 닌돌"로서의 자신을 버릴 각오마저 하며 정신적인 리미트를 풀고, 용납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영역에 발을 내딛는다.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고, 오직 임무 수행을 위한 부품인 닌자로 회귀한다.

그 트리거는 의식 너머에서 떨어지는 스스로부터의 지령.

──목표의 숨을 멈춰라. 이상.

그러나 '평소의 아야메'로서의 거부감이, 본의 아니게 틈을 만들거나 실패로 돌아가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가급적 꺼내지 않는 수..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