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P

◇ 기본 정보 ◇

풀네임:디미트리 이바노비치 네흘류도프(Димитрий Иванович Нехлюдов)

성별:남 연령:30대 초반(만 31세)

직급:대리 권한:?

◇ 이력 ◇

핵전쟁이 일어나기 전, 모스크바에서 5년동안 살았다. 핵전쟁이 일어나자 가족과 함께 메트로의 폴리스로 들어가 살게되고 갓 20살의 성인이 되자 스토커 입단시험을 치르고 폴리스의 최정예 스토커 집단, 레인저에 들어간다. 5년간 레인저에서 복무하다 고향인 보로비츠카야 역에 있던 이웃, 가족, 친구들이 타락한 검은 존재들에게 레인저를 제대, 돈을 받고 일하는 해결사 겸 스토커가 되었다. 스토커로서 지상에서 물건을 수집하다 검은 존재, 늬바를 발견해 그의 인도로 이 세계선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레인저였을때는 제4제국과 붉은 노선의 많은 고위인사들을 암살하고 각종 파괴공작, 흑색선전등을 벌여 ба́ба-яга(바바야가, 슬라브족 신화의 마녀)라 불렸고 스토커일때는 너무 멀고 위험해 가지못했던 모스크바 외곽까지 가 бека́с(븨카스, 도요새)라는 별명이 붙었다. 346으로 넘어온 초기에는 담당 아이돌과 마찰도 많이 빚고 부서의 누구와도 가까이 지내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도 아이돌들의 영향을 받아 나름대로 성격이 밝아진다. 자신의 가족들과 이웃, 친구들을 송두리째 뺏어간 타락한 검은 존재들과의 싸움에서 인류와 검은 존재 모두에게 죄가 있으며 또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며 이들을 용서해 증오의 뒤틀린 나선을 끊어내고 이 세계로 건너온 붉은 라인과의 싸움에서 동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메트로의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노트를 통해 핵전쟁 이전 러시아 정부 인사로 구성된 보이지 않는 감시자들이 사실상 메트로를 지배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자신이 '마녀'로서 저질러 온 죄를 레인저 내의 배반자, 아나톨리가 고발하자 한동안 마음 속에 쌓아놨던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전투불능에 빠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트로에서 넘어온 보이지 않는 감시자들의 부대로 인해 동료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에 몸을 움직이고 아나스타샤의 진심 어린 위로와 설득 덕에 자신의 죄이자 벌인 카테리나 마슬로바와 제대로 마주보고 싸울 수 있게 된다. 이 싸움이 끝나고 그는 아버지의 유지는 자신이 이었다며 보이지 않는 감시자들과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한다.

◇성격 ◇

살아남는 것을 누구보다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신념이나 대의,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인간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에게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 거라며 안타까워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고 냉정하며 지나치게 냉정하기에 냉혈한으로 보이기도 한다. 돈 계산에 철저하며 효율을 꼼꼼히 따진다. 사람과 가까워지는걸 원치않아 일부러 차갑게 대한다. 현재는 동료들 덕분에 차가운 성격은 많이 누그러들고 말투는 퉁명스럽고 험헐지 언정 사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전쟁을 누구보다 많이 겪어왔고 봐온 덕에 아직 아이들인 아이돌들에게는 험한 꼴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동시에 자기가 먼저 손에 피를 묻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신중해서 항상 행동할 때 예비책을 세우며 행동한다.

◇ 담당 아이돌 ◇

사쿠라이 모모카(현재 담당중)

아나스타샤(현재 담당중)

이치하라 니나(현재 담당중)

히사카와 하야테(현재 담당중)

히사카와 나기(현재 담당중)

◇ 인간관계 ◇

※사쿠라이 모모카:디미트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이자 그의 첫 담당 아이돌. 처음에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이라고 수식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앙숙이였지만 지금은 서로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이다.

※아나스타샤:디미트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이자 모모카 이후 맡은 아이돌. 자신의 여동생, 이리나와 헷갈렸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른사람이라 생각한다. 카테리나의 사건 당시 아나스타샤 덕에 환청과 환각에서 벗어난 디미트리P는 그녀를 둘도 없는 은인이자 동료로 생각한다.

※이치하라 니나:디미트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 세번째이자 아나스타샤 이후 맡은 아이돌. 나이가 어려 천진난만하고 직설적인 그녀에게 한두번 휘둘린게 아니지만 어린 아이이기에 가진 올곧은 정의감과 이상에 대한 동경은 현실과 타협한 그에게 초심을 되찾아주고 있다.

※히사카와 하야테&히사카와 나기:살면서 자기가 직접, 처음으로 스카우트한 아이돌. 그래서 나름대로 신경 쓸 것도 많고 가르쳐야할 것도 많지만 그런 과정을 한번도 지루하거나 귀찮다고 느낀 적은 없다. 오히려 그 나름대로 쌍둥이에게는 큰 기대를 거는 중.

※미시로 전무:디미트리P를 프로듀서로 만든 사람이자 어떤 속셈을 가졌는지 모를 사람이라 디미트리P는 항상 경계하고 있다.

※포틴P:지휘능력이나 상황판단, 대응능력이 멜니크 이상으로 매우 뛰어난 지휘관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의 지휘로 몇 번이나 도움을 받았기에 신뢰한다. 허나 가끔 냉정하지 못하고 사람이 너무 좋아 무르다고 평가한다.

※멜니크:레인저에 복무했었을때나 제대한 이후나 많이 신세를 진 가장 고마운 사람 중 하나. 하지만 아직도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는 그의 생각에는 공감하기 힘들어한다.

※칸:메트로 내의 괴현상의 증상과 원인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준 스승이지만 메트로에 대한 그의 초자연적인 가설은 받아들이기 힘든 듯

※울만:메트로에서 늑대라고 불린 선두 대원으로서의 실력, 성격 둘 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하지만 다물줄 모르는 그 입은 흠이다. 지금은 디미트리P가 오히려 결혼에 늦어져버려 팔불출 울만에게 시달리고 있다.

※안나:레인저내에서 가장 뛰어난 저격수. 자신의 뒤를 맡기면 누구보다도 든든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 근육뇌라고 생각하고 있다.

※람쥐P:딱딱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사실 람쥐P가 아주 좋은 사람이란 걸 잘 알고 있기에 신뢰하는 동료로 생각한다. 서로를 1살짜리 꼬맹이, 혼자서만 30살인 아저씨라고 부르며 놀린다.

※잭P:사이코 메트리 계열의 능력을 쓰는 것에 늬바와 비슷하다고 느낀다. 그의 마음을 바꿔 치료하게 만든 장본인인만큼 같은 아군으로서 관심을 가진다.

※아카네P:아카네 특유의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와 딱밤 쟁탈전의 일로 인해 서로 천적이자 앙숙관계. 하지만 동시에 서로의 능력을 가장 잘 인정하며 아카네P가 자신에 대해 가진 감정을 눈치채고 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죄를 저지른 그로서는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

※크시코스P:직감과 경험으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온 디미트리P가 보기에 제일 신기한 사람. 귀신 같이 적중하는 그의 추리를 보고있노라면 산전수전 다겪어본 디미트리P도 놀랄 수 밖에 없다고.

※늬바:자그마치 20여년지기 친구. 타락한 검은 존재를 쫓는 과정에서 관계가 소원해졌으나 자신이 엇나가기를 바라지않는 늬바를 이해, 예전처럼 최고의 친구가 되었다.

※히데루P:포틴P 이상의 지휘능력이나 상황판단 능력, 거기에 더해 냉정함까지 갖춘 그는 디미트리P가 생각하기에 이상의 지휘관 상이다. 하지만 은근 잔업이나 귀찮은 일을 시켜서 사내 업무에 있어서는 좀 귀찮은 상사라고.

※카타기리 사나에: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보았던 둘이기에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자 좋은 술친구. 하지만 카테리나 사건 이후로 디미트리P는 누구보다도 자신과 닮아있던 사나에와 자신이 지금은 서로 다른 곳에 서있음을 어렴풋이 느낀다. 참고로 둘이서 술대작을 하면 끝도 없다더라.

※블라디미르 시몬손:늬바와 더불어 디미트리P의 20여년지기 소꿉친구. 겉모습이나 성격은 정반대지만 한꺼풀 까보면 누구보다도 닮은 친구들이다. 비록 시몬손은 보이지 않는 감시자들에 대해 디미트리P와 의견이 엇갈리지만 금방 옳은 길로 향할 거라는 걸 디미트리P는 의심치 않는다.

※이고르 메드베데프, 알렉세이 벨로프, 니콜라이 쿠즈민등의 위관급 레인저들:일부러 몇몇을 솎아내려 했던 고강도의 훈련을 낙오자 한명 없이 전원 통과한, 디미트리P가 인정한 독종들 중에서도 독종들. 항상 디미트리P가 이끌어 왔으며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자신의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들이자 자랑스러운 후배들이다.

※막심 스미르노프, 레프 이바노프:자신과는 접점이 없었던 사관급의 레인저들이지만 다음 레인저들을 짊어질 기둥이라 생각하며 나름대로 소중히 여겨준다.

※아나톨리 댜틀로프:디미트리P의 죄를 고발함으로써 그가 자기혐오감과 죄책감으로 한동안 전투불능에 빠지게 한 원흉. 하지만 디미트리P는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그가 살아있었을때 용서를 빌었어야 한다고 후회하고 있다.

※카테리나 마슬로바:디미트리P가 '마녀'로서 저질러 온 죄의 상징이자 그에 대한 벌. '마녀'라는 별명을 얻은 그와 '흡혈귀'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는 전법 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닮아있지만 디미트리P와는 그야말로 반대되는 이상과 이념을 가지고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녀야말로 디미트리P의 숙적(archenemy)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 고유능력 ◇

없다. 그러나 전직 특수부대 출신이여서 그런지 각종 상황에 대한 대처력이 뛰어나며 특히 잠행과 맨손 격투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 사용무장 ◇

디미트리P는 다른 프로듀서나 일부 아이돌들과 달리 능력이 없기에 전투에서 화기에 상당히 의지하며 여러 종류의 화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다. 아래는 특정 상황에서 그가 장비하는 무기들과 간략한 설명이다. 물론 표시된 무기 외의 무기들도 얼마든지 사용한다.

작전이외의 영업할 때 무장:핵심은 은밀성, 도심 중앙에서 마피아 같이 생긴 디미트리P가 무기를 들고 있는 게 보이면 그 파장은 이루말할 수 없을 것.

방어구

346 아키하 연구소제 방탄 정장:정장 재킷과 정장 바지로 구성된 짙은 검은색의 방탄 정장. 겉감과 안감 사이에 아키하 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연하면서 얇은 방탄소재가 삽입된다. 허나 관통을 막아줄 뿐 탄의 충격은 막아주지 못해 더럽게 아프다고. 최대 IMI 데저트이글 권총의 .50AE탄을 방호가능하다. 소총탄 체급은 관통력이 뛰어나기에 방호하기 힘들다고 한다. 방탄 정장 안에는 주로 검은 와이셔츠를 입고 그 위에 검은 정장 조끼, 검은 색 넥타이를 맨다.

comforttac의 권총 은닉용 홀스터:복대 같은 형태의 홀스터. 오른쪽 옆구리에 권총 한자루, 예비 탄창 한개를 휴대할 수 있다.

주무기

글록 19 롤랜드 스페셜(roland special)-비교적 싼 가격과 내구성과 신뢰성으로 인해 권총 계의 AK 소총이라는 별명을 얻은 4세대 글록 19 권총 베이스로 다음과 같은 부품을 사용한 커스텀 권총의 별칭이다.

KKM의 정밀 총열+KKM의 컴펜세이터+ATEI의 합금 슬라이드+슈어파이어의 X300 울트라 전술조명+트리지콘의 RMR 레드닷 사이트+ameriglo의 소음기 높이 가늠자 가늠쇠+탱고다운의 빅커스 슬라이드 멈치, 탄창 멈치+9mm +P탄(고압탄)+이외에도 내부에 커스텀이 갖춰짐

혹은 최근 미군에게 채용된 Sig sauer의 신형권총, P320 서브컴팩트 권총에 9mm +P탄을 장전해 장비한다.

근접무기

마이크로텍의 컴뱃 트로오돈 OTF 나이프-평소에는 칼날이 손잡이 안에 내장되었다가 스위치를 밀면 앞으로 튀어나온다. 한 킬러가 로마에서의 암살 임무에서 사용했다는 듯 하다. 주로 손잡이 뒤의 클립으로 벨트에 고정시켜 놓는다.

아니면 동남아의 전통 나이프, 카람빗을 본따 만든 스미스&웨슨의 익스트림 옵스 폴딩 카람빗(카모)을 마찬가지로 벨트에 클립을 끼워서 장비한다.

영업 도중 전투 상황:자신의 위치 근처에서 이세계 위협이 감지되었을 때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위협에 대한 충분한 화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다.

방어구

346 아키하 연구소제 방탄정장:이하 동일

5.11 VTAC의 브로코스 컴뱃 벨트(검정)-오른쪽 허리춤에는 HK의 P30L 인터네셔널 홀스터 혹은 사파리 랜드의 7TS ALS 홀스터를 장착하고 왼쪽 허리춤에는 지코드의 스콜피온 소총탄창 파우치를 3개 장착, 그리고 소총탄창 파우치 위에 동사의 권총탄창 파우치를 각각 1개씩 총 3개 결합. 허리 뒤춤에는 블루포스 기어의 소형 구급키트를 장비.

주무기:주로 먼 곳으로 영업하러 갈때 타는 회사소유 세단 트렁크에 있는 검은색 건케이스에 보관한다. 내용물은 그때 그때 바뀐다고.

SIG MCX 버투스 소총-SIG의 신형 돌격소총으로써 내장 소음기를 장착하고 .300blk탄을 사용해 소음효과를 극대화시킨 TACOPS 모델이다.

류폴드의 마크4 4×24mm 4배율 조준경(상부에 같은 회사의 델타포인트 도트사이트 장착)+맥풀의 AFG-2 각진 손잡이+SIG의 접이식 신축형 개머리판+가이슬리의 장전손잡이+가이슬리의 슈퍼 셀렉트 파이어 방아쇠 뭉치+윙 택티컬의 확장 노리쇠 멈치 레버+맥풀의 .300 blk탄 P-mag 탄창

H&K HK416D 소총-5.56mm NATO탄을 사용하며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나 각국의 특수부대가 애용하는 독일제 돌격소총이다.

가이슬리의 hk M-LOK 레일 핸드가드+맥풀의 RVG 수직 그립+이오텍의 XPS3 홀로사이트+이오텍의 G33 3배율 확대경+HAO의 양손잡이용 탄창 멈치+맥풀 CTR 개머리판+슈어파이어 스카웃 라이트 전술조명(스위치는 수직손잡이에 고정)+AAC의 브레이크 아웃 컴펜세이터+가이슬리의 HK416 슈퍼 셀렉트 파이어 방아쇠 뭉치+맥풀의 30발들이 gen m3 pmag+맥풀의 mag link 이중탄창(첫탄창 한정)

AK-104 카빈 소총-7.62×39mm탄을 사용하는 AK-103 돌격소총의 단축형 버전. 당연하지만 신뢰성이 뛰어나며 사용 탄환 덕분에 저지력 또한 뛰어나다.

제니트의 레일 핸드가드와 레일 상부리시버+같은 회사의 RK-6 전술 수직 그립+같은 회사의 PT-5 접이식 개머리판+같은 회사의 RK-3 권총손잡이+같은 회사의 RP-1 장전손잡이+EKP-8-18 kobra 레드도트 사이트+krink의 소염기

TTI의 MPX 9mm 카빈 소총-SIG에서 제작한 MPX 기관단총을 TTI에서 커스텀 카빈으로 개조한 모델. 한 킬러가 최고의회의 정예병력을 사살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크림슨 트레이스의 M206 녹색 레이저 포인터+트리지콘의 MRO 레드닷 사이트+맥풀의 핸드스탑 그립+9mm 파라벨럼 철갑탄+랜서 시스템의 이중탄창(첫 탄창 한정)

보조무기:평소 들고 다니는 글록 19는 어디까지나 호신용이기에 상황이 발생하면 컴뱃 벨트의 홀스터에 들어간 밑의 권총 중 하나로 교체된다. 많은 개조는 가해지지 않았지만 아키하 연구소의 협력으로 그 위력은 보증된다.

SIG P226 navy 권총-미 네이비씰에 납품하기 위해 소금물 부식을 방지한 채 제작된 권총, MK.25라고도 불리며 높은 신뢰성을 지녔다. mac gar의 18발들이 탄창을 사용해 장탄수를 늘렸다.

H&K P30L 권총-9mm탄을 쓰는 폴리머 재질의 권총, USP 권총의 후계 권총으로 높은 명중률을 지녔다. 한 킬러가 자기 차를 훔치고 애완견까지 죽인 망나니를 단죄하는데 사용했다는 듯 하다. 총구에는 HK의 레일에 장착시키는 컴펜세이터를 부착했다.

TTI STI 컴뱃 마스터 권총-TTI에서 M1911 권총의 구조를 베이스로 커스텀 제작한 9mm 구경의 사격 경기용 권총. 한 킬러가 호텔에 쳐들어온 중무장 병력을 쓸어버리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통상 9mm 파라벨럼보다 탄두가 더 크고 장약도 더 많이 들어간 9mm 메이저탄이 장전되어 있다.

근접무기:평소 가지고 다니는 컴뱃 트로오돈 나이프나 익스트림 옵스 카람빗을 컴뱃 벨트의 남는 공간에 클립으로 고정시킨다.

통상 전투 장비:더 나은 장비를 고를 수 있음에도 디미트리P는 레인저 시절때부터 써온 몇몇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많은 장비가 있지만 다 들고 다닐 수 없기에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에인헤랴르를 통해 드론으로 전송 받는다.

방어구

BARS의 고르카 4 군복-디미트리P가 레인저 때부터 사용한 장비지만 이 장비는 푸른색 계열의 타이거 스트라이프 형태 위장색이 특징인 ОМОН(오몬, 러시아 내무부 산하 특공대)의 위장복을 주로 쓰는 레인저 내에서도 이는 이질적인 전투복이다. 굳이 이 전투복을 쓰는 이유는 원본이 등산복인만큼 기어오르거나하는 격렬한 움직임에 제약이 없기 때문이라고. 원본은 갈색 계열의 색을 지녔으나 시가지전과 터널 내의 전투가 많은 레인저의 특성상 디미트리P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서 자신의 군복은 검은색, 회색, 하얀색등으로 물들여서 도심내에서도 위장효과를 발휘하게 만들었다. 이외에 왼쪽 손목부분에 위급상황에 곧바로 던질 수 있게 투척나이프 한개를 보관할 수 있는 칼집을 장착하고 오른쪽 손목 안쪽에는 346의 단말기를 고정하는 홀더가 있다. 투명 보호필름 너머로 그걸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왼쪽 허벅지에 투척 나이프 5개를 수납할 수 있는 칼집이 있다. 오른쪽 허벅지에는 스테츠킨 APB 기관권총을 보관하는 카이덱스 재질의 수제 홀스터가 장착된다. 오른쪽 팔뚝에는 검은 바탕에 붉은 실로 레인저의 마크가 새겨져있고 마크 밑에는 밝은 회색 실로 СПАРТА(스파르타, 레인저의 다른 명칭)라고 적힌, 오르도 레인저의 패치가 부착되어있다.

기어크래프트의 바이퍼 후드-사람의 상반신 실루엣은 멀리서도 잘 보이기에 이를 가리기 위해 디미트리P가 골라 레인저때부터 써온 군복 위에 덧쓰는 후드. 마찬가지로 검은색, 회색, 하얀색등으로 물들였다.

LBT의 6094 방탄 플레이트 캐리어-이전에 사용했던 6B46 방탄복은 그가 가진 장비 중에서도 유독 상태가 안 좋아서 어쩔수 없이 미제로 교체하였다. 전방의 공간에 동사의 2645 파우치를 장착해 VSS 빈토레즈 저격총의 20발들이 탄창 3개를 보관하고 그 앞에는 두 개의 AK 소총 탄창이 들어가는 SSO/SPOSN의 탄창 파우치를 MOLLE 결합 시스템을 써서 3개 부착한다. 왼쪽 어깨에는 이어폰과 성대 마이크가 연결된 무전기 파우치, 오른쪽 어깨에는 칼집을 부착해 위급상황시 왼손으로 빠르게 뽑을 수 있게 트렌치 나이프의 손잡이가 밑으로 가게끔 보관한다. 가슴팍에는 조명탄 두 개 그리고 카이덱스 재질로 만든, 하나당 두개의 스테츠킨 권총 탄창을 보관할 수 있는 수제 파우치 3개를 부착했다. 안에 삽입되는 방탄 플레이트는 아키하 연구소의 협력으로 충분히 가벼운데도 NIJ등급 레벨4로, 대부분의 소총철갑탄을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방탄복 전면부 맨 위에 소속 국가의 국기 패치를 부착하는 공간에는 346 프로덕션 마크의 패치가 부착되어있다.

SSO/SPOSN의 스메르쉬 군장-디미트리P가 레인저 때부터 사용한 장비 중 하나. LBT 6094 방탄복 위에 걸쳐서 사용한다. 등 뒤에 달린 작은 군장은 분리하고, 오른쪽 옆구리 부분에 GM-94 유탄발사기용 열압력탄이 들어간 같은 회사의 VOG-M 5발짜리 유탄 파우치와 그 뒤에 АИ-1 구급키트 파우치를 장착한다. 왼쪽 옆구리에는 수류탄 파우치 두개가 양옆에 부착된 SVD 저격소총 탄창용 파우치, 이때 수류탄 파우치에는 각각 RGO 충격신관 수류탄과 M34 백린 수류탄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 뒤에 주로 빈 탄창을 보관하는 덤프 파우치에 헬싱 작살총의 예비탄창 하나와 티할 공기총과 헬브레스 레일건의 예비탄창 4개를 보관한다. 그리고 계속 이어서 엉덩이쪽의 큰 군장에는 RPK-16 경기관총의 100발 들이 드럼탄창이 하나 들어있다.

바렛의 저격총 케이스-분해한 PTRD-41 대물저격총과 탄환이 들어있다. 주로 등에 매고 다닌다.

하얀 해골을 그린 검은 발라클라바-목부터 콧등까지 덮는 복면형태의 발라클라바. 하지만 보통 때는 스카프 마냥 목에 걸치고 다닐뿐이다.

주무기-디미트리P 스킬 시트 참조, 통상전투때 상시 휴대하고 다니는 무기는 AK-103 소총과 SVU-AS 반자동 불펍 저격소총이고 나머지 무기는 필요한 그 때 그 때 드론을 통해 전송받는다.

보조무기

레인저 때부터 줄곧 사용해온 스테츠킨 APB 기관권총-9mm 마카로프탄을 쓰며 위력은 좀 낮지만 많은 장탄수로 위력을 커버한다. 소음기와 개머리판은 장착하지 않고 사용한다. 완전자동사격모드도 있지만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다.

근접무기

레인저때부터 사용한 제조사 불명의 검은 트렌치 나이프. 스토커 입단 시험을 치르고 스토커가 된 기념으로 그의 부모님이 선물한 것. 너클부분에는 돌기가 있어 주먹을 더 치명적으로 만들어주며 손잡이 끝에도 유리를 깨기 위해 튼튼한 돌기가 있다. 날은 항상 날카롭게 서 있다.

баба яга 상태-디미트리P의 악명인 баба яга, 마녀는 폼 체인지나 태세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전략의 교체를 의미한다. 일단 이 상태로 전환한다면 디미트리P는 부장급 프로듀서에게 명령을 받고 다른 대원들과 합을 맞추는 단체 행동에서 지휘체계에서 독립되는 단독 행동으로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과 후방 교란, 사보타주, 암살등의 임무를 실행한다. 같은 잠입 계열인 마에카와 미쿠와 비교하면 작전능력은 뒤떨어지지만 부상을 입어도 응급처치를 하고 전투에 임하며 총탄이 떨어지면 드론으로 보급을 받거나 적의 무기를 노획해 사용하기에 작전 지속성은 월등히 높다.

방어구

BARS의 고르카 4 군복-통상 작전 때와 동일하다.

기어 크래프트의 바이퍼 후드-통상 작전때와 동일하다.

S&S의 플레이트 프레임 방탄복-통상의 방탄 플레이트 캐리어에서 뼈대만 남은 듯한 외형으로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인 방탄복. 이것을 제외하면 왼쪽 어깨끈에는 트렌치 나이프와 칼집이, 오른쪽 어깨끈에 성대마이크와 이어폰이 연결된 무전기가 결속되어있고 스테츠킨 권총 탄창 수제 파우치 3개 부착되어있는 것까지 동일하다. 삽입되는 방탄 플레이트 또한 NIJ레벨 4로 동일. 하지만 플레어는 휴대하고 있진 않다.

SSO/SPOSN의 스메르쉬 군장-일단 거의 동일하지만 상세한 부분이 다르다. 등 뒤에 사보타주용 C4 플라스틱 폭탄과 기폭장치가 든 작은 배낭 같은 군장을 매달고 SVD 탄창 파우치가 있던 자리를 AS VAL 소총의 20발들이 탄창 두개가 들어가는 동사의 파우치 2개로 교체하고 그 옆에 VSSK 대물 저격총 탄창이 2개 들어가는 수제 파우치를 부착한다. VOG-M 파우치에는 M84 섬광탄 4개와 증거인멸, 장비무력화를 위한 AN-M14 테르밋 수류탄 1개가 장비된다. 또 어깨끈의 파우치에는 빛이 약하지만 소음이 거의 없는 녹색 케미컬 라이트를 장비했다. 엉덩이 부분에는 RPK-16 기관총의 드럼탄창을 장비하던 파우치 대신 블루포스기어의 마이크로 트라우마 구급킷을 장착했다.

하얀 해골을 그린 검은 발라클라바-작전 개시에 목에 걸치던 것을 콧등까지 올라오게 쓴다. 이것 덕분에 그의 이명인 '마녀'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었다. 그에게서 생존할 수 있었던 극히 소수의 목격자들도 회색 눈의 해골을 봤을 뿐이라고 했으니까.

주무기-디미트리P의 баба яга 스킬시트 참조. 평상시 휴대하는 무기는 티할 공기총과 VSS 빈토레즈 소음저격총이다. VSSK 비흘로프 소음대물저격총은 현장에 능력자나 경장갑차량이 있을 때 소지하거나 즉석에서 에인헤랴르의 드론으로 전송받는다.

보조무기

소음기를 장착한 스테츠킨 APS 기관권총-소음기는 내부에 철솜과 같은 재료를 채워넣고 소음기 과열로 인한 아지랑이의 시야 가림을 막기위해 두꺼운 천으로 소음기를 둘러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킨 수제이다. 덕분에 원본 소음기보다 길이가 더 짧으면서 더 조용하다.

근접무기

동일한 트렌치 나이프

████소속이자 ███와의 전투시-███와의 전투시에는 단 일격에 목숨을 잃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방어구는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를 한 방에 제압하기 위해 고위력, 고저지력의 총기로 무장한다. 디미트리P는 ███부대로 소속되며 █ ███관련 전술을 확립해서 ████소속의 부대원들은 디미트리P와 유사한 무장을 한다.

방어구

크라이 프리시전의 검은색 멀티캠 위장무늬 컴뱃 셔츠&팬츠-대부분의 특수부대가 시가지전에도 우드랜드 패턴의 멀티캠을 쓰지만 디미트리P는 짧은 기간이지만 SAS에서 훈련 받은 교리에 따라 적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도록 검은 군복을 골랐다. 오른쪽 허벅지에는 사파리랜드의 3085 권총 홀스터를 장착한다.

크라이 프리시전의 JPC 2.0 방탄복-전세계 특수부대의 표준장비로 불릴 수 있을만큼 흔히 쓰이는 방탄복. 흉부를 간신히 가릴만큼 작지만 그만큼 가볍다. 전방 부분 캥거루 파우치 앞에 같은 회사의 7.62 NATO탄 탄창용 파우치 혹은 5.11의 MP5 탄창용 파우치, lbt의 2645 MP7 탄창 파우치를 추가로 장착해 총 6개의 탄창을 소지가능하다. 옆구리 쪽에는 같은 회사의 소프트 방탄 패널을 추가로 설치해 생존력을 향상시키고 그 위에 HSGI의 권총 탄창 파우치를 부착한다. 그리고 왼쪽 어깨에 이어폰이 장착된 무전기를 수납하는 파우치와 오른쪽 어깨에는 트렌치 나이프의 칼집을, 그리고 오른손으로 토마호크를 뽑을 수 있게 왼쪽 허리 뒤춤에 SOG의 토마호크 도끼집을 장착했다.

옵스코어의 FAST 방탄헬멧-JPC 방탄복과 같이 각국 특수부대에서 애용하는 방탄헬맷. 물론 검은색이다. 야간작전때는 상부에 GPNVG-18 야간투시경을 장착하기도 하고 안면 보호를 위해 전면부에 얼굴을 전부 가리는 투명 방탄 바이저를 장착하기도 한다.

GP-5 방독면과 avon의 C50 방독면-화학 공격의 우려가 없음에도 디미트리P가 방독면을 쓰길 고집하는 이유는 신원노출의 우려도 있겠지만 방독면을 씀으로써 인간이 아닌 기계처럼 보이는 것을 이용해 적의 기선을 제압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

5.11 VTAC 브로코스 컴뱃 벨트+인빅투스의 샷쉘캐디(24발) or 블레이드텍의 VEPR-12 탄창 파우치 2개 or 포스텍의 드럼 탄창 파우치 1개-컴뱃 벨트 위의 molle 시스템으로 3가지 중 하나를 주무장에 맞춰 결속시킨다. 각각 결속되는 위치는 골반 앞쪽, 옆구리, 뒤쪽 허리춤이다.

██ ███ ████ '████ ███'-열람불가. 346내 아키하 연구소의 보안유지를 위해 강제 검열됨.

주무기:상술했듯 ███와의 전투를 위해 대부분의 주무기들은 고위력, 고저지력의 세팅이 강제된다. 디미트리P가 장비하는 주무기는 크게 소총류 혹은 기관단총류와 같이 산탄총이다. 소총류는 돌격소총 보다도 구경이 큰 탄약을 쓰는 전투소총류를 선택하며 기관단총은 고위력 혹은 고관통성을 지닌 탄약을 사용하는 것을 고른다. 산탄총 같은 경우, 디미트리P가 작전명 ███에서 ██소속 ███분대와의 전투에서 철갑 슬러그 탄을 장전한 산탄총의 위력을 확실히 실감했기에 개인적으로 선호한다.

동시에 전 세계에서 작전을 펼치며 작전을 펼칠 때마다 그 나라의 특수부대로 변장하는 ████부대의 특성상 이들이 다루는 무기는 다양하다. 또한 대테러부대인 부대 ████특성상 인질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소총에는 대부분 소음기가 장착된다.

H&K G3A4 전투소총-1959년에 개발되어 오랫동안 신뢰성을 입증한,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독일제 전투소총.

에임 스포츠의 M-LOK 레일 핸드가드+MFI의 피카티니 레일 스코프 마운트+AAC의 7.62-sdn-6 소음기+엘칸의 스펙터 dr 가변식 배율 조준경+bcm의 kag 그립+슈어파이어의 m600 전술조명+같은 회사의 sr-07 전술조명 스위치(상부레일에 장착)

Larue tactical OBR 7.62 지정사수소총-7.62mm NATO탄을 쓰며 미 육군구획제대에 소수 도입된 반자동 저격소총. 프리플로팅 배럴 덕에 0.5 MOA 이내의 명중률을 보장한다.

트리지콘 VCOG 1-8X28mm 가변 배율 스코프+해리스의 6-9" 양각대+탱고다운의 수직 그립+맥풀의 25발들이 P-mag+OSS의 hx-qd 762 소음기+맥풀의 CTR 개머리판

Shak-12 불펍 돌격소총-러시아 FSB(연방보안국)에서 사용하는, 12.7×55mm의 대구경 탄을 발사하는 불펍 돌격소총. 그 덕에 높은 관통력과 저지력을 보장한다.

나이츠 아르마먼트의 수직그립+Shak-12 전용 단축형 소음기+OKP-7 도트사이트+12.7×55mm 아음속탄+20발들이 탄창+LA-5/PEQ atpial-hp 적외선 지시조명장치

H&K MP7A2 기관단총-4.6×30mm탄을 발사하는 독일제 기관단총. 방탄복에 대한 관통력이 높고, 소음기를 장착했을 때 조용하며, 크기도 작기에 각국 특수부대가 애용한다.

FAB의 ARS 접이식 개머리판+hk의 40발들이 탄창+에임포인트의 마이크로 T2 레드닷 사이트+맥풀의 MVG 수직그립+B&T rotex-2 소음기+AN/PEQ-15A dbal-a2 적외선 지시 조명 장치

H&K MP5/10 기관단총-특수부대하면 곧잘 떠오를 정도로 이젠 특수부대의 상징이 된 기관단총. 기존의 9mm 파라벨럼탄은 위력이 낮기에 10mm auto탄을 쓰는 MP5/10 모델을 사용한다.

미드웨스트 인더스트리의 M-LOK 레일 핸드가드+피카티니 레일 스코프 마운트+FAB의 M4 스타일 접이식 개머리판+류폴드의 델타포인트 프로 도트 사이트+BCM의 vfg 수직 그립+AN/PEQ-15 apital 적외선 지시 조명 장치+sliencerco의 45구경 오스프리 소음기

M1014 반자동 산탄총-이탈리아 베넬리에서 생산한 튜브 급탄 반자동 산탄총. 군용으로 채택될 정도로 높은 신뢰성이 특징이다. 철갑 슬러그탄을 발사하기에 쉬운 조준을 위해 트리지콘의 RX-01 레드닷 사이트와 확장성을 위해 스트라이크 인더스트리의 M-LOK 핸드가드를 장착하고 반동제어를 위해 포티스의 쉬프트 수직 손잡이가 장착된다

AA-12 완전 자동 산탄총-12게이지 산탄을 완전 자동으로 발사하는 산탄총.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사구조로 반동은 적다. 20발들이 드럼탄창으로 장전되며 장전되는 탄은 아키하 연구소 제휴로 개조되어 양산되는 frag-12 파쇄탄이다. 내부에 고폭약이 내장되어 대상의 표면을 뚫고 내부에서 폭파하는 탄으로써 이것을 장전한 AA-12는 소형 유탄발사기와 마찬가지이다.

레밍턴 Tac-14 펌프 액션 산탄총-M870 산탄총의 총열과 개머리판을 제거한 소드오프 버전. 길이가 짧아 휴대하기 편하다. M1014와 마찬가지로 철갑슬러그 탄 혹은 도어 브리칭용 탄을 쓰기에 조준을 위해서 트리지콘의 RMR 레드닷 사이트가 부착된다.

KS-23 펌프 액션 산탄총-23mm 대공포의 총열을 재활용해 만든 러시아의 산탄총. 주로 고무탄을 장전해 교도소에서 죄수진압용으로 활용한다. 12게이지(18.5mm)가 아닌 전용 23mm 철갑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이 총을 막아낼 방탄복은 거의 없을 것이다.

VEPR-12 반자동 산탄총-러시아의 탄창 급탄형 반자동 군용 산탄총. 최근 프랑스 경찰특공대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한다. 8발 탄창을 쓰며 frag-12 파쇄탄이나 철갑 슬러그탄, 더블오 벅샷을 번갈아 쓸 수 있다. 탱고다운의 수직손잡이가 왼쪽 수평에 부착되며 정확한 조준을 위해 에임포인트 마이크로 T2 레드닷 사이트와 반동제어를 위해 molot의 gk-02 머즐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보조무기-좁은 실내에서는 짧은 길이 덕에 보조무기 또한 주무기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또한 되도록 대구경의 무기를 선택한다.

스프링필드 아모리의 TRP 권총-스프링필드 아모리에서 제작한 커스텀 M1911. 같이 판매되는 M1911 모델 중에서도 가장 정밀하게 커스텀된 모델이라고 한다. 킴버의 10발들이 확장탄창으로 장전된다.

Gsh-18 권총-러시아에서 생산된, 9mm 파라벨럼탄을 사용하는 권총. 18발이라는 대량의 장탄수와 고압탄 사용을 염두에 둔 설계가 특징이다. 7N31 고압 철갑탄이 장전된다.

글록 22 권총-9mm 파라벨럼탄보다 비교적 고위력인 .40 S&W탄을 사용하는 컴팩트 사이즈의 글록 권총. 더 쉬운 조준을 위해 발광 가늠자와 가늠쇠가 장착된다.

근접무기-항상 들고 다니는 트렌치 나이프 외에도, 디미트리P는 ████출신의 █████와의 싸움에서 리치가 더 길고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전술 손도끼도 유용할 거란 생각을 하고 도입했다.

트렌치 나이프-위와 동일하다.

아메리칸 토마호크 컴퍼니의 VTAC 라가나 전술 토마호크-도끼날 뒤에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달린 전술 손도끼. 디미트리P는 케블라 헬맷도 관통하는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인마살상용으로, 도끼날은 문 손잡이를 박살내서 억지로 여는 도어 브리칭, 인마살상, 야전삽 등 다용도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