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 죄와 벌

< 중요 사건 >

사건 개요 열람에 앞서 해당 일지의 사건에 대해 이례적으로 실제 기록물을 직접 시청하고 판단하길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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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란코에게 관심과 친절을 보이던 블루헤드p는 사실 상무의 사람이었고, 그와 화이트헤드p의 기습으로 란코가 저격당해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상무의 계획이었고, 화이트헤드p가 쏜, 윙벨의「벌의 근원」이 담긴 탄환에 의해 란코는 「죄와벌」로 각성해버린다.

하지만 란코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히데루p와 그의 동료들은 웬즈와 윙벨이 융합되어 그 반발력으로 발산되는 압도적인 마기의 방출량에도 불구하고, 란코를 향해 용감하게 공격을 개시했지만, 포틴p, 타르기스p k마구p가 차례대로 순식간에 얼어버려 리타이어 되었다.

이후 대응을 포기하고 철수하려는 순간, 이치노세 시키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먼즈와 계약에 성공해 란코에게서 웬즈의 힘을 뺏어내고 큰 타격(데미지 1078)을 입히고는, 지금까지 얼어버린 동료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시키의 선전에 고무된 사람들의 공격으로 란코의 마기가 모두 깎여나가고, 시키는 란코에게 「탐욕」을 사용하여 윙벨을 뽑아내여 구해내는데 성공하지만, 「탐욕」의 과다한 사용으로 함께 쓰러지고 만다.

이후 란코와 시키는 기적적으로 회복해 몇 일 후 전선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