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카와 미쿠

◇ 기본 정보 ◇

이름:마에카와 미쿠 성별:여 연령:15

현 담당 프로듀서 : 히데루p

공식 프로필 : 나무위키 참조

편집자 : 히데루 (@cosmo****)

비고 : 편집자 외 문단 삭제 불가 / 문단 추가 가능

※ 리이나 : 데뷔 동기인 아스테리스크의 맴버로 늘 티격태격 하지만 사실 둘도 없는 친구다. 하지만 세계선 합선 이후 노아, 아냐와 함께 냥냥냥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한동안 함께하지 못하다가 냥냥냥 해체 이후 미쿠와 안즈를 직속요원으로 쓰려는 전무에게 조건을 달아 리이나를 팀에 넣게 되었으나, 현재는 자신의 실력을 비관한 리이나가 전무소속을 탈퇴하여,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 안즈 : 데뷔시절부터의 동료로, 키라리와 안즈가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된 이후부터 키라리 대신 안즈를 챙겨주고 있다. 늘 안즈의 게으름 때문에 고생하는 미쿠지만, 기프티드의 비상한 머리로 언제나 도움을 받는 든든한 동료이다.

아나스타샤 : 냥냥냥의 동료. 차원선 합선 사건 이전에 가장 같이 있었던 동료가 리이나라면 차원선 합선 사건 이후에는 아나스타샤라 할 수 있다.

타카미네 노아 : 냥냥냥의 동료. 아냐와 더불어 차원선 합선 사건 이후 아나스타샤와 매일을 함께했다시피 한 동료이다. 그녀의 어른스러운 면모와 냉철한 판단력과, 미쿠의 착실함이 시너지를 일으켜 좋은 만담 콤비......가 아니라 전우가 되었었다.

히데루p : 미쿠의 최초의 프로듀서로서 아이돌로서 데뷔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호간에 신뢰가 크고 란코, 시키, 유미 못지않게 친밀한 관계였으나, 세계선 합선이 진행된 이후 발현된 능력 때문에 부서이동을 하게 되어 담당이 변경된 후, 한 동안 만나지 못하게 된 상황이었다. 현재는 크게 접점은 없어졌지만, 알게 모르게 그에게서 도움이나 배움을 받고 있다.

아카네p : 미쿠의 현 프로듀서. 같은 고양이과라 미묘한 유대감이 느껴진다. 오빠쪽인 히데루p와는 다르게 거칠지만, 미쿠가 약해질때마다 쓴소리로 조언을 받는 등 도움을 받고 있으며, 미쿠는 이를 알고 있기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라이브투어의 시련에서, 아카네p와 상당한 호흡을 맞췄고, 얼마 후 그녀의 비정상적인 고집을 통해 그녀의 상태를 눈치채게 되었음에도, 미쿠를 비롯한 아이돌들의 꿈이 곧 자신의 꿈이라는 말에 망설임을 접고 라이브에 나섰다.

카밀라 : 그녀의 취직소동 때 도와준 적이 있다. 지금도 가끔 연락을 하고 놀기도 한다고 한다.

시키 : 히데루p 담당 시절의 예전 동료. 같은 고양이 과지만 고양이度(?)가 자신보다 강해 살짝 경계중. 지금은 같은 프로듀서 아래에서 좋은 콤비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외 대부분의 아이돌 : 유이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발이 넓은 편으로, 두루두루 친하다.

바스테트 : 같은 고양이귀를 한 여자아이 어세신이라는 공통점과 그녀가 드문드문 보여준 인간미 탓에 그녀에게 동정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 정도가 과해 간혹 무리수를 두기도 했지만, 그녀의 굳은 결단은 틀리지 않은 모양인지 그녀 또한 조금씩 변화를 겪고 있는 모양이다.

◇ 이력 ◇

세계선 합선 전에 데뷔하여 크게 성공한 아이돌로서의 명성에 비해 그 동안 생각보다 활동이 뜸했던 마에카와 미쿠는, 사실 지속적으로 346프로의 극비 수색팀으로서 활약해온 에이스였다. 그런 마에카와의 팀이었던 '냥냥냥'은 노아, 아냐와 함께 정찰이나 수색, 감시 임무 등을 맡으며 비밀리에 활약해 왔지만, 그 셋은 당시 사쿠라 상무를 비롯한 간부진의, 동료들을 향한 감시를 요구받아 환멸을 느끼고선 결국 해산해버리고 만다.

이후 노아는 레드헤드p에, 아냐는 한동안 미배정 상태로 활동하였다가 디미트리p를 만나 프로듀서를 배정받게 되지만, 미쿠는 미시로 전무의 필요에 의해 후타바 안즈, 타다 리이나와 함께 비밀 정찰 팀인 아스테리스크를 재결성 하고서, 지속적으로 단독 극비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얼마 전, 갑작스럽게 니플헤임에서 급증하기 시작한 랫맨 여행객들에 대한 뒷조사를 위해 랫맨들을 감시하고 있었으나, 이계의 악마와의 전투 도중 위험에 빠진 남자아이를 구하다 타겟을 놓치고 만다. 당시엔 사소한 실수였지만, 결국 라르라크의 위그드라실 아키하 연구소 침투에 대한 허용에 일조하게 되고 만 미쿠는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던 와중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실의에 빠진다.

하지만 아카네p의 비판, 히데루p의 조언과, 자신이 구한 사람도 있었다는것을 자각하게 되어 결국 정신적으로 한 층 성장하게 되었다.

라이브투어에서 극단적으로 세이드가 성장한 미쿠가, 공간을 갈라 크림힐트의 차원참과 같은 능력을 보여, 그녀의 힘에도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이 추측된다.

한편, 윌머스 재단 과의 갈등이 깊어지던 와중 카미야 나오에 대한 암살을 기도한 윌머스 재단의 바스테트와 검을 겨루게 된다. 하지만 암살 실패이후에도 고양이의 섬에서 일어난 소동에서 만난 바스테트는 그때처럼 살의가 가득한 악인이 아니라 고양이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 인정을 가진 아이이기도 함으 알게되어 갈등한다.

이후 로제타 블레이크 살인사건에서 하필 사건현장에 침입해있던 바스테트가 구속되어, 일방적으로 범인으로 몰려가지만, 무언가 그녀에게서 연민의 감정을 느꼈던 미쿠는 끝까지 그녀를 믿어주었고 결국 그녀의 결백이 풀려나고 그녀 또한 미쿠에게 복잡한 심정을 느끼게 되었다.

◇ 인간관계 ◇

초 감각 - 암시(暗視), 작은 소리, 미세한 진동, 공기 흐름 등에 극도로 민감

◇ 능력 ◇

◇ 장비 ◇

작성자 : 이케부쿠로 아키하

큐티・스마트・네코미미

고감도 전자 근섬유 탐지계

キューティ・スマート・ねこみみ

高感度電子筋纖維探知計

위쪽의 요미카타는 마에카와가 멋대로 붙인 것이니 신경 쓰지 말 것. 본 장비는 고감도 전자 근섬유 탐지계로서, 착용자인 마에카와의 뇌파와 싱크로하여, 그녀의 초감각 능력에 초음파, 적외선탐지, 전파탐지, 등의 고도의 복합탐지 능력을 추가로 부여하는 초정밀 탐지 장비이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마에카와의 뇌파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진짜 동물의 귀 처럼 움직이며, 촉감까지 구현되어 있다. 중요한 기능은 아니니 관련 서술은 생략한다.

큐티・섹시・네코테일

초정밀 전자 근섬유 균형 보조 장비

キューティ・セクシー・ねこテール

超精密電子筋纖維均衡補助裝備

(마에카와, 이 이상 보고서를 멋대로 수정하는 건 그만둬 주지 않겠나.......) 본 장비는 초정밀 전자 근섬유 균형 보조 장비로서, 고양잇과 동물들이 꼬리의 움직임을 통해 정밀한 신체 균형을 유지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외골격 계열의 장비이다. 외적인 면으로선 허리 착용형으로, 실제 포유류의 꼬리의 위치와 자연스럽게 일치하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고양이와 같은 털은 머리에 장착되는 근섬유 탐지계의 털과 마찬가지로 풍속과 풍향, 갑작스런 기류 변화 등의 탐지를 위한 정밀 반도체 섬유로 되어있다.

근섬유 탐지계와 마찬가지로 마에카와의 뇌파와 상호작용하여 반응하며, 통증을 제외한 실제 촉감까지 구현했으며 내장형 자이로스코프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마에카와의 움직임을 보조, 극도로 정밀하고 안정화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준다.

고양이 발톱

탈착 교환식 단분자 커터

ねこのつめ

脫着交換式單分子カッター

(딱히 클로형 무기는 아니네만.......) 50cm 정도 크기의 짧은 카타나로서, 현존하는 최정밀도의 단분자 제련 기술을 통해 제작된 고내구성을 지닌 단분자 무기이다.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물질의 화학 결합마저도 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극도로 날카롭고, 금속은 물론이고 어떤 제질이든 큰 외력을 가하지 않고도 잘라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단분자 무기의 특성상 아무리 고강도 소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내구성의 한계는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아키하 연구소는 이러한 문제를 예비용 칼날을 휴대용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여 손잡이에 내장된 전자 주사식 예도(銳度) 탐지기가 적절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것으로 해결했다.

육구

자기성 인력 부츠 / 건틀렛 / 무릎보호대

(육구.......) 전자기력을 이용해 사물을 밀어내거나 붙는 원리를 이용하여, 마에카와의 초감각에 더해 다양한 입체기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테면 점프, 낙법, 벽타기, 완전한 무소음 이동 등. 단, 여러모로 전술적으로 유효한 기능들이지만 마에카와 이외의 요원들이 사용하기엔 조작 난이도의 문제가 심각해 양산화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