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p

◇ 기본 정보 ◇

이름:타카사키 아카네(高碕 茜) 성별:여 연령:14

직급: 부장 (1급 프로듀서)

クロシ

이명: 黒糸の錬金術師 (흑사의 연금술사)

(라고 본인이 주장한다)

편집자 : 히데루 (@cosmo****)

비고 : 편집자 외 플레이 불가 / RP 가능 / 언급 가능 / 문단 편집 불가

◇ 이력 ◇

히데루p의 여동생. 딱히 '숨겨진 가족' 같은건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언급이 없었던 이유는 그녀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 통화 이외로는 5 년 간 만나지 못했었기 때문.

그럭저럭 노력가형 범재였던 히데루p에 비해, 모든 우월한 유전자를 빨아먹기라도 한듯, 날때부터 천재적인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른바 시키나 아키하와 같은 '기프티드'계열의 능력자.

세계선 합선 이전부터 정직하게 밑바닥부터 올라온 히데루p와는 다르게, 그녀는 사건 이후부터 발견된 지식으로 연금술을 연구, 이후 미시로 회장의 눈에 들어 346프로 미국지부에 발탁되어 '아이돌'이 아닌 최연소 '프로듀서'로서 활동하게 되어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있던 중이었다.

미국지부에서 일본 지부로 파견된 이후로, 사람들이 히데루p의 후광으로 자신을 판단하길 염려해 한동안 자신이 그의 가족임을 밝히지 않고 있었으나 (프로필을 읽은 전무, 아키하, 포틴p와 이미 그녀와 구면이던 마스터즈헤드의 프로듀서들 정도만 알고 있었다) 시키는 향기로 곧바로 눈치챘고, 란코는 익숙한 느낌이라 아리송해 했었던 모양.

극동지부에서는 골렘 사건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딱밤을 걸고 행해진 대련에서 디미트리에게 딱밤을 맞고는 이미지를 구기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듯 하지만 본인은 이에 대해 절대로 말하길 거부하고 있다. 어쩌면 그녀가 사용하는 영혼을 사용하는 연금술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녀와 빼닮은 '라플라스의 악마'의 등장으로 이는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리고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졌다.

아카네p는 어릴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었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왔던 지식들과 주변으로부터의 관심이 무의미해진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아이돌이 될 생각은 접어둔 채 한창 세계선 합선 사건으로 그 존재가 밝혀진 있는 연금술을 독학하며 성장하고 있었다. 이후 일본 학교에서의 부적응 문제로 유학을 가게 된 아카네p는, 그곳에서 자신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카스미p와 만나, 향후 346프로의 최연소 프로듀서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계의 병기에 침략당한 뉴욕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던 상황에, 카스미p에게 배운 강령술을 타인의 영혼을 함부러 사용해선 안된다는 생각에, 자기 자신의 영혼을 사용해 발동. 본래라면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를 통해 아카네p는 스스로를 「지식」이라고 칭하는 존재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의 계약을 통해 지식을 얻게 된 아카네p는 자신만의 연금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단기간에 영웅이 되어 칭송받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아카네p의 지식과 명예에 대한 허영심은 멈출 줄을 몰랐고, 집착과 자만이 그녀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줄수록 그녀 자신이 가진 영혼의 양은 끊없이 소진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것을 뒤늦게 깨달았을땐 이미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채 몇년도 되지 않았다.

결국, 삶에 대한 애착을 그다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아카네p는 지금까지 그렇게 그 자리로 올라왔듯, 자신의 남은 수명마저도 불살라버리는 것으로 유일하게 이겨본 적이 없었던 자신의 가족을 뛰어넘고, 동시에 자신이 동경했던 란코와 같은 선상에 서기 위해 일본을 향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아카네p는 몇 년만에 찾은 고향에서 한 동안 여러 아이돌들과 교류하게 되면서, 자신이 추구했던 지식과 명예가 어릴 적 자신이 아이돌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동경과는 전혀 동떨어진 목표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했다.

그런 지금, 아카네p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 성격 ◇

히데루p와는 정 반대로,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거기다 비슷한 성격에도 허점이 많은 아리스에 비해, 논리정연한 독설가 스타일이라 본의 아니게 적을 만들어버리고 마는 경향. 이는 지나치게 어릴 때부터 주변의 경외와 시기를 한 몸에 받아 생기게 된 자기방어기재에 가까운 것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속내는 히데루p와 다르지 않게 사람을 생각할 줄 아며, 도리어 멘탈 면에서는 약한편이고 막내티가 많이 난다. 시키나 유미 등에게 안겨있을땐 =△= 같은 얌전한 고양이 같은 느낌.

외모는 빨간 롱헤어 붉은 눈, 날카로운 인상, 하얀 셔츠와 검은 코트에 붉은 넥타이, 붉은색 체크무늬의 세라복 스커트. 위 이미지는 학생 때의 이미지.

칸자키 란코 / 이치노세 시키 / 아이바 유미 / 마에카와 미쿠 / 후타바 안즈

◇ 담당 아이돌 ◇

◇ 인간관계 ◇

히데루p - 사이가 썩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충돌할 일은 거의 없지만, 대부분 히데루p가 져주고 넘어가기 때문. 물론 아카네는 거기에 속아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히데루p를 정식으로 이겨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극동지부 파견 전, 회장에게 시키와 란코, 유미의 담당을 주장했던 것도 그런 이유.

시키 - 동경의 대상이지만, 치대오는 시키가 부담스럽다. 프로듀서와 같은 향기가 나는 여자아이라는 점 때문에 시키가 더욱 부담없이 껴안기 때문. 사실 시키는 그런 패티시즘 적인(?) 이유 말고도, 그녀의 차가운 겉모습 속에서 자신의 프로듀서와 비슷한 부드러움을 느끼고는, 위그드라실 건으로 무언가를 숨기거나 작당하고 있는 미국지부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경계하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가장 먼저 다가서서 챙겨줬었다. 어린 천재의 고민과 방어기재를 자신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날카로운 행동에도 여유롭게 대처하며 도리어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도 한다.

닌p와 코즈에를 통해 아카네p의 비밀을 미리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아카네p의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지 못해, 무기력감을 느끼고 있다.

란코 - 사기안계 중2병 란코, 이과계 중2병 아카네p, 그 14세 소녀들의 폭발적인 화학반응으로, 빠르게 친해지게 된다. 사실 란코에 대해서는 데뷔시절부터 알고 있었으며, 팬으로서 이상으로 동경하고 있었다.

유미 - 히데루p의 동생이란 점 때문에 무척 귀여워하지만, 어째서인지 경계받아 쉽사리 친해지기 힘들어 고민에 빠진다. 이 이유는 히데루p와 유미의 분위기(내면)가 비슷하기 때문. 하지만 결국엔 유미에게 마음을 열고 쓰담쓰담을 허락하게 되었다.

아리스 - 비슷한 차도녀 성격과 어린 나이 때문인지 서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

타마미 - 아카네p가 오고 나서 그녀가 데드헤드p의 관심을 모두 가져가버리자, 평소부터 그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타마미는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다.

카스미(데드헤드)p - 그녀가 346프로 미국 지부에서 근무하던 시절, 아카네를 보호자 처럼 챙겨준 인연이 있어 아카네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인물. 아카네를 미시로 회장에게 소개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아카네가 가지고 있는 골렘에 대한 지식은 모두 카스미p가 가르쳐 준 것이다.

타케우치p - 자신의 실수로 핀치에 빠졌을때 그가 구해준다. 이후 짝사랑에 빠지지만, 이 빈틈없는 철벽남은 소녀의 마음에 구멍을 뚫어버릴 뿐이다. 히데루p와 란코의 관계와 비슷한 느낌.

디미트리p - 회장 직속인 그녀의 정보 단절과, 아카네p 특유의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로 인해 앙숙이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서로의 능력만큼은 인정하며, 의외로 취향도 크게 다르지 않아 콤비를 이룰때도 있다.

잭p - 경멸하고 있다. 물론 마음속을 끔찍하게 읽히고 싶지 않은 점도 있지만, 사람 그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죄를 짓고도 (본인이 생각하기에)합당한 벌을 받고 있지 않고 자기 멋대로 속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람들을 위하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자신을 구하는 둥, 자신의 판단을 부정하는 사례들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더욱 그를 비난하고 말았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교류와 라플라스의 악마의 사건을 겪고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된 시점부터, 자신의 헛된 욕망과 아집을 내려놓고선 그 나름의 방식을 인정하게 되었다. 한편, 잭p는 자신의 몸에 관한 비밀을 밝히고 동료들과의 갈등과 그 해결을 통해 마음의 응어리가 풀렸을때, 자신을 지지하고 걱정해준 아카네p의 속마음을 잠깐이나마 읽고 그녀의 운명에 대해 알게 되었었다.

람쥐p -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레이 - 묘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포틴p - 물러터졌다.

아스카 - 란코와 함께 동경의 대상2호. 사실 다크일루미나티 시절부터 팬이었으며 얼마 전에 포틴p의 제작 작업에 합류하게 되면서 꿈을 이루었다.

미쿠 - 전무의 지시에 담당하게 되었을 뿐이었지만, 가벼워보이는 겉에 비해 생각보다 성격이 진지하고, 문무를 겸비한 편이라 내심 아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간의 시간과, 라이브투어에서의 호흡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안즈 - 슬로-라이프의 동료. 같은 기프티드이면서도 묘하게 게으른 면이 닮아,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죽이 척척 맞는다.

아키하 - 란코나 아스카와는 별개로, 다른 방향으로 동경중이었던 대상. 덕분에 자신의 학구열과 시너지로 자주 아키하 연구소에 드르는 편이다.

닌p - 참견쟁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순수한 호의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비밀을 파해치는걸 크게 기분나빠하진 않지만 그 이상의 참견은 그만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코즈에 - 닌p와 마찬가지. 다만 그에 비해 경계심은 덜한 편이고 오히려 같은 연금술사로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선뜻 먼저 말을 건네기가 힘들다.

이터널 - 그냥 물과 기름, 아니 불과 기름이다.

노노 - 원래는, 투어 도중 있었던 힘들고 슬픈 일들로 인해 위축된 노노의 기운을 복돋아 라이브에 임할 수 있게 하려는 생각으로 접근했지만, 반대로 자신의 속마음을 읽혀버리고 나선, 그녀로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보다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그 일로 아카네p는 더 이상 타인과 자신을 동시에 속이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라이브를 앞둔 채,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는 마지막 거짓말과 함께.

치에 - 아카네p는 치에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다고 생각해 부러워하고 있었다. 최연소의 아이돌 타이틀, 그녀를 보호하고 조언하는 수많은 동료들. 하지만 치에 또한 아카네p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아이러니한 생각의 차이가 갈등을 낳고 있었다.

사치코 - 비슷한 나르시스트로서 통하는 점이 많은 모양인지, 그렇게 접점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척척 맞는 호흡으로 금새 친해져버렸다.

신(슈가하트) - 같은 고향 동네출신의 사촌 언니. 어릴적부터 무언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어, 신의 앞에서는 그 기센 아카네p도 새끼고양이처럼 쩔쩔 맨다.

◇ 고유능력 ◇

주변의 어떤 물체든 구성 물질로서 탄소를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탄소 결합의 물체로 재구성 할 수 있다. 주로 나노튜브, 강화섬유 등을 실처럼 뽑아내어 자신의 무기나 전술에 사용하기 때문에, 흑사의 연금술사라는 이명을 가지게(짓게) 된 것.

구할 수 있는 탄소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주변 물질로부터 탄소를 추출해, 각종 냉병기, 화기, 방탄막, 심지어 질량이 뒷받침 된다면 그물이나 고강도 탄소섬유를 이용한 입체적인 기동이나, 골렘까지 소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산소, 질소 등과 조합하여 다양한 고분자 화합물, 유기화합물, 폭발물 등등 까지 연성 가능하여 응용도가 매우 크다.

단, 살아있는 생명체는 강제로 재구성 시킬 수 없다. 시체는 가능.

여담이지만 다이아몬드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다이아의 높은 가격은 특정 회사의 독점체제로 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그걸로 일확천금을 노리기는 힘들다고 한다. 돈을 벌고싶다면 차라리 휘발유나 항공유, 탄소섬유등의 고가치 물질을 만드는게 낫다고.

<페시브>

「흑사의 연금술사」

※ RP시 어떤 물체에서 어떤 원소를 뽑아내는지에 대한 묘사가 필요.

<엑티브>

「탐색」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파르티잔」

강철의 10배의 강도를 지니는 탄소강화 섬유를 이용해 폴암(단창의 한 종류)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근접 공격

※ n/2배 공격

※ 행동력 n

「AK-47」

돌격 소총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원거리 기본 공격

※ 행동력 2

「RPG-7」

대전차 로켓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원거리 2.5배 공격

※ 행동력 5

「검은 실」

탄소강화 섬유 연성을 통해, 다양한 기동 및 전술에 응용합니다.

※ 부가효과 무시 혹은 회피/명중 콤마값 +50 부여 / 행동력 2

※ 1.5n의 1회용 방어 수치 부여. n>0 일시 회피 콤마값 0 / 행동력 n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한개의 주사위에만 유효. / 행동력 1

※ 「팔랑크스」와 동시사용 불가.

※ 크리티컬 상한 -10 / 행동력 1

「니트로 글리세린 C3H5(NO3)3 」

자신의 크로스백에 든 '특수 안정 시험관' 속의 물과 탄소막대+공기로, 즉석에서 폭발물을 제조해 터뜨립니다. 일반적인 시험관과 달리, 깨지기 전까지 니트로 글리세린의 폭발을 막아줍니다. 한 전투당 개수 3개.

※ 화속성

※ 시험관 1개당 2.5배

※ 1개 사용 당 행동력 4.

※ 특수 안정 시험관을 연성하는데 행동력 2필요.

「케블라 벙커」

엄폐 가능한 벙커를 생성한다.

※ 내구도 2n의 장벽을 생성

※ 행동력 n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공격 외 행동만 가능. 내구도가 1이라도 남아있다면 방호벽이 파괴되더라도 다운/리타이어 당하지 않음.

「블랙 레기온」

창과 방패를 든, 2m가 넘는 탄소강화 소재의 갑옷 골렘을 연성.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집어넣어 지휘한다.

(RP 소재에서 실가닥들이 뽑아져 나와, 순식간에 갑옷의 형상을 만들어 냄)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1.5n기의 레기온을 소환시 행동력 n 소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다크 센츄리온」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망토를 두른 10m의 크기의 거대한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 15기의 레기온, 혹은 행동력 10으로 소환 가능. (12:2 9:4 6:6 3:8 비율로도 소환 가능)

※ 백부장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유저의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는 대신, 모든 공격을 대신 받으며 매턴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 내구도 15/15

「팔랑크스」

아카네가 자신의 레기온들과 함께, 방진을 짜 적의 공격에 맡섭니다. n만큼의 레기온이 필요합니다.

※ 다운수치 n의 공격일시, 주사위 x n/2 으로 반격. n/2(버림) 만큼의 레기온 파괴

※ 행동력 n 소모. (다이스 후 차감)

※ 행동력과 레기온의 수 어느 한쪽이 모자랄 경우 데미지 계산 후 차감된 다운수치를 지외한 남은 턴 만큼 아카네 다운

※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