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_01 화성 기지 방위전

346프로의 주도로 테라포밍 실험이 진행 되어가던 중이던 화성기지. 그곳에서 갑작스러운 이계의 존재들의 기습으로 실험은 중단되고 교착상태에 도달했다.

그 직후, 연락을 받은 346에선 에인헤랴르를 비롯한 증원 병력을 파견하여 트롤, 저글링 바스티온 등의 적들과 싸워, 적의 공세를 막는데 성공한다.

한편 저글링 소탕시 사용된 이치노세 시키가 개발중이던 독가스에 의해, 저글링들의 사체가 변질되어 '이치노세 시키가 실수로 만들어낸 정체모를 꿈틀꿈틀 거리는 생명체'가 나타나 동료들이 곤욕을 치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