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_02 아키하의 로봇 난동 사건

그 이과가 만든 괴물은 란코의 '그리모와르'의 문학적 표현에 손발이 파괴되어, 깨끗하게 사라졌다. 이후 날아다니는 폴립, 리치 왕, 좀닉 때 등의 습격 등을 막아내고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겨우 숨을 돌리는듯 했다.

하지만 미처 잡지 못한 좀닉 한 마리가 아키하의 연구소에 숨어들어가, '이케부쿠로 박사가 제어장치를 잃어버려 폭주하는 거대로봇'이 가동되어 버리고 만다. 그 로봇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지만, 어떻게든 동료들이 벌어준 시간 덕분에 아키하와 히데루p가 제어장치를 찾아내 가동정지 시키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