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느티나무반은 사랑하는 반.... 선생님들 우리를 사랑하니까.

느티나무는 행복한 반이야 놀이할때 행복하잖아.

메시지 센터에서 아무거나 그릴 수 있고 친구한테 선물도 줄수 있어

역할에서는 결혼식도하고 블록에서는 공룡을 만들수 도 있어.

찰흙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느티나무를 만들어 볼수도 있고...

바깥놀이 해보는것도 행복해 그리고 바깥놀이터가 가까워서 좋아.

느티나무반에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노는 반이야.

친구랑 싸우지않고 도와줄지 알고 쏟아진것도 같이 도와주는 반!

난 느티나무반을 상상할때부터 느티나무반은 하트 반인것 같았어.

느티나무 반은 이제 멋있는 반, 꽃밭같은 반이 될것 같아.

예쁜 꽃보다 더 밝고 더 예쁘고 더 쑥쑥 자라는 느티나무반이 될꺼야!

느티나무반이 귀여운 반으로 지냈으면 좋겠어.

느티나무가 커졌으면 좋겠어. 그러면 우리도 쑥쑥 자라요.

우리는 반짝 반짝 빛나니까. 눈이 반짝이는 것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반이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