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고니반을 소개합니다!

고니반은 말 잘 듣고 착한 친구가 있는 반인 것 같아.

달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것 같아.

민들레반이랑 진달래반 때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 게 많아.

펄러비즈, 자석, 바둑... 자석이랑 블록이 합쳐져서 좋아.

펄러비즈는 다리미질로 하니까 재미있어.

3층은 계단 많은데 올라가니까 조금 떨리고 재미있어.

우리 반으로 올라가는데 까치반이랑 헷갈렸어.

계단 올라 갈 때 꼬불꼬불하니까 어지러웠어. 근데 좀 힘들기도 해 …

그렇게 3층에 올라와서 고니반을 처음 들어 오면

멋있는 생각이 나고 반가운 느낌이 들어.

즐거운 느낌…. 왜냐면 많이 놀 수 있으니까.

옛날에는 밖에서 놀이를 할 수 없었는데

여기는 밖에서도 놀이를 할 수 있어.

그리고 고니반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져. 친구들이 마음이 따뜻하니까~

우리가 다 착해서 그래! 좋은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아.

고니반은 새처럼 재미있어. 날아 다니는 새처럼...

- 2008학년도 고니반 어린이들이 말하는 고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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