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 2010년도 은행나무반 곽도원 어린이 표상-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입니다.

우리는 그 주역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보살펴주고, 격려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품게하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목표를 갖게 하고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어둠에 한 줄기의 빛처럼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열린 귀와 미소로 사랑하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