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수확

학기 초 따뜻했던 봄에 어린이들과 함께 유치원 텃밭에 심어놓았던 고구마가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났어요~^^

한미유치원의 꽃반, 나무반, 새반 어린이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얼굴보다 더 큰 고구마를 수확하던 즐겁던 날...

수확의 기쁨은 어린이들을 화창한 가을 햇살보다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