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희

2005학년도 까치반(만5세) 어린이 표상

방과 후 오후 시간에 5~7세 연령이 함께 만나 생활하는 돌고래반, 교사 서빈희입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도 보고싶고 몸도 쉬고 싶은 시간에 울지 않고 씩씩하게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다양한 연령이 있고, 하모니 선생님도 있어서인지 돌고래반을 생각하면 대가족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처럼 편안하게, 친구처럼 즐겁게, 집중하며 놀이를' 이것을 모터로 삼고 지내보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돌고래반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고,

서로를 알아가고 존중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