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경

어린이들은 수많은 언어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 수많은 언어에 반응해 줄 수 있는 교사이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늘 귀 기울이고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 호흡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할때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늘 사랑을 느끼며 지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삶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삶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 어린이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많이 그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매일 행복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더 많이 사랑하는 교사로 어린이들 옆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0학년도 은행나무반 황찬미 어린이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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