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유치원 상징

한미유치원과 어울리는 것들

한미유치원은 '배'가 어울려요.

왜냐하면 유치원에 오면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 같아요.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을 많이 만나니까요.

한미유치원은 '당나귀'하고도 잘 어울려요.

정정이와 당당이는 유치원에 있다가 연천에 갔다가 또 오고 하잖아요.

우리도 지금은 여기 있지만 조금 있으면 학교에 갔다가

나중에 또 올거니까요.

- 위의 이야기는 2003년 2월에 졸업한 유치반 어린이들이 '동생들에게

한미유치 원 알려주기 위해'라는 소책작를 만들면서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 1998년 '먼거리 달리기' 프로젝트 중에서

황남웅과 신윤철(만5세) 그림

우리는 한미유치원을 상징하는 로고로 '달리기하는 아이'와 '멋쟁이'를 즐겨 사용합니다..

위의 '달리는 아이' 로고는

1998년 '먼거리 달리기 프로젝트'에서 발현된 표상이고

아래의 '멋쟁이' 로고는

본래 '당당이'로부터 시작되는 길고 긴 한미의 '말(horse) 이야기'에서 나온 상징중 하나입니다.

- 2002 해바라기반 김채원(만4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