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와의 대화

게시일: 2008. 11. 24 오전 6:09:11

어린이들은 나무 집게를 탐색하며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며 즐기는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을 때, 사회적 이슈였던 올림픽 종목 중 양궁를 접하게 되었다. 양궁은 일정한 거리에서 표적(목표점) 겨냥하여 화살로 쏘는 경기로 나무집게를 두개를 연결 했을 때 오는 현상과 비슷한 느낌을 주게 된다. 어린이들은 양궁과 같이 목표점을 만들어 맞추기에 초점이 되어가면서 나무집게를 잘 날 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끝 없는 가설들로 논의가 일어난다.

<매체를

통한소통- 탄력성>

나무 집게를 날리면 (포물선) 이렇게 (목표점) 맞출 수 있어

<나무집게 다루는 방법>

큰 집게랑 작은 집게를 연결해서 날리면 돼

그냥(목포점) 앞에서 누르기만 해도 앞으로 가

작은 집게랑 큰 집게랑 연결해서 또 뒤에 연결해서 날리면 돼(나무집게 3개 연결)

그럼 발사가 안되잖아

큰 집게랑 진짜 작은 집게랑 하면 멀리 멀리 날아갈 수 있어

큰 집 게랑 아주 작은 집게랑 해도 멀리 안날아갈 수 도 있어

<나무집게의 과학적 원리 - 작용반작용의 법칙>

나무 집게 3개 연결

첫번째는 팔을 잘 조정해야 하고, 두번째는 발을 업 해야 돼

그리고 세번째는 팔을 구부렸다가 피고 네번째는 집게를 잘 조정하면 되는 거야

이렇게 똑바로 집게를 조정하면 골인돼

큰 집게와 큰집게 연결

작은 집게와 큰 집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