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교사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어린이들을 보았을 때
어린이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아이들을
엄마처럼 편안하게 품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마음이 넓은 리더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어린이들과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어린이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2008학년도 까치반 김동희 어린이의 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