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간에는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 함께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닮은 동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소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짝꿍과 함께 그림을 이어 그리는 '그림 이어 그리기' 시간도 가졌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협동심을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며
친구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회기에서는 사회성의 하위 요소인 '감정 파악'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어요.
감정 카드와 감정 단어를 활용해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워봤습니다!

이번 시간의 키워드는
👉"나의 감정을 맘껏 표현해 보자~!"

[오늘 해볼 활동 소개]

• 감정 카드를 통한 감정 인식

• 감정 빙고

• 감정 그리기 

아이들은 3인 1조로 감정 카드를 나누어 갖고, 자주 느끼는 감정 3가지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선택한 감정을 설명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쁨', '두려움', '감사' 등 다양한 감정을 나눠준 우리 아이들!
그중 특히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김*현 아동이 '감사' 카드를 고르며
"여기서 공부할 수 있어서요."라고 말한 장면이었어요.

그 따뜻한 한마디에 담당자는 눈물이 핑 돌 뻔했답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감정 단어를 활용해 감정 빙고를 진행했어요!
조별로 선택한 감정을 모아 총 15개의 단어로 빙고판을 만들고,
먼저 3빙고를 완성한 친구에게 작은 보상을 주었답니다.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감정 단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회기에서는 의사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촉감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이완도 경험했어요!

[오늘 해볼 활동 소개]

• 조별 마을 구성하기
  : 클레이 등 촉감 재료로 마을 구조물을 만들고,
    자신을 미니 레고로 표현해 배치하기

• 우리 마을 완성하기
  : 세 팀의 작품을 모아 하나의 마을로 완성하고, 결과를 함께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