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마을공유공간 따숨다락에서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내주신 선불 교통카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추석맞이 특식 준비를 위한 논의와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었습니다.
박OO 봉사자님께서는 "오랫동안 봉사를 해오신 봉사자분들께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 뿐 만 아니라 마치 복지관이 내 집인 것처럼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저도 열심히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복지관 경로식당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자원봉사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경로식당 온(溫)기봉사단을 꾸려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