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동아리 청포도가 진행한<특종! 마을환경 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25일(토) 첫 회기를 시작으로, 8월 24일(토)까지 총 다섯 차례의 만남을 통해 청포도 단원과 16명의 참여 아동이 함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마을 탐방과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취재를 하고, 직접 작성한 기사를 담은 신문을 완성해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회기에서 아동들이 기자가 되어 자신이 쓴 기사를 발표하고, 

보호자들이 청중으로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청포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완성된 신문을 덕양구 전역에 배포하여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고자 했습니다.

덕양구 일대에서 배포된 신문을 만나보시면,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포도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