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10월,
인권나무 선생님의
인권교육 시간
풍요로운 10월,
인권나무 선생님의
인권교육 시간
10월 '인권나무' 주민동아리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 다섯 번의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직접 계획안을 작성하고, 활동처와 소통하며 노인, 초등학생, 유아 대상에 맞게 맞춤형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과 관련된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과 그들의 권리를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르신들은 그림책을 통해 인권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인권과자 만들기를 하며 내가 생각하는 인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인권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었고, 더 나아가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발표에 참여하며 인권과자 만들기와, 마시멜로 놓게 쌓기 게임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배웠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유아 대상 회기에서는 그림책 <사과가 쿵>에 나오는 곤충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사과 모양 과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오감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10월, 노인과 아동 각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대별로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후 아이들과 함께 만든 작품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