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마을 주민들의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주민들의 마을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이웃 간 소통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 배다리마을 원데이클래스 ’를 진행하였습니다.
배다리마을 곳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주민들을 발견하여, ‘ 반려견 발비누 만들기 ’를 전문강사를 통해 주선하였고,
배다리마을에서 뜨개질을 잘 하는 이웃의 재능나눔으로 ‘ 코바늘로 티코스터 만들기 ’를 개설하였습니다.
‘ 배다리마을 원데이클래스 ’를 통한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마을 안에서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아픈 강아지를 위해 비누를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 “ 마상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만난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반가워요^^”
공통관심사를 통해 모인 주민들이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한 주민들이 이웃이 되어 배다리마을 안에서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