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피아노교실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송년행사 '우리끼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옷을 입거나 소품을 착용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은 포토존에 서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인화 된 사진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1년 동안 가르쳐주신 최서원 피아노 강사님의 격려사로 행사의 문을 열었고 

다음으론 아이들의 소감나눔, 다과와 함께 메리포핀스 리턴즈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한 학생은 "처음 피아노 연주 곡을 접할 때는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피아노가 재미 있어지고 어려웠던 곡이 쉽게 연주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있고 틀리기도 하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지만 어느 순간 마법처럼 새로운 곡을 연주하고 있는 

대견한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