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마을 안 이웃들과 명절인사를 나누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참 외롭지 않은 우리동네 추석잔치’ 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웃활동가 ‘온기이웃’과 함께 추석명절 음식꾸러미를 구성하여 마을 내 

관계망이 적은 고립가구 당사자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전했습니다.

온기종기 모임 참여주민들은 온기이웃 활동가들과 함께 놀이하며 수다떨며 시끌벅적 즐거운 명절을 보냈습니다. 

온기가 가득한 이웃들과 함께한 덕분에 참 외로울 뻔한 추석이 서로를 알아가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 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따듯한 온기를 통해 계속해서 퍼져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