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긴 2024년의 추석을 외롭지 않도록, 이웃들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정동 주민들이 뭉쳤습니다!
약 2주간의 모금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이 마련되었고, 화평교회에서 식당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복지관을 비롯해 마을활동가, 화정동 주민, 화정1동 찾아가는복지팀이 함께 힘을 모아 맛있는 전을 만들었습니다.
복지관의 손뜨개보따리에서 예쁜 카드지갑과
이야기보따리에서 따뜻한 손편지를 적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더욱 담았습니다.
열심히 만든 우리들도 맛을 봐야겠죠?
하하호호 웃으며 격려와 함께
전도 나눠먹고! 사용한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기다리고
있을 화정동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행사는 화정동 주민들의 모금과 화평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