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강의
웃음치료 강의
“별일 없으시죠~”, “나는 당신이 참 좋아.” 복지관 곳곳이 따뜻한 말들로 채워집니다.
지난 2월 11일, 어르신들과 더욱 행복하게 소통하기 위해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웃음치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복지관 직원들과 경로식당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을 대하는 태도를 되돌아보고,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배운 것을 실천해볼 차례!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웃음치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몸을 쭉쭉 펴는 스트레칭도 해보고, 박수도 치면서 한층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그냥 TV만 보는데, 여기 오면 운동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따뜻한 밥까지 먹으니까 참 좋아.”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잘 듣고, 활짝 웃으며, 따뜻한 말을 건네는 이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