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숨다락 영화제 ‘코코랑 화채 먹자!’ 진행>
8월 7일(목), 마을공유공간 따숨다락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화 <코코>를 함께 보고, 시원한 화채도 나누는
'따숨다락 영화제 - 코코랑 화채 먹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족, 친구, 이웃들이 따숨다락에 모여
직접 화채를 만들고, 고소한 팝콘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한여름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참여한 주민들은 이렇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가 학원 다니며 쉴 시간이 마땅치 않았는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마음에 와닿았고, 화채와 팝콘을 먹으며 다른 친구들과 얘기를 하니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진행을 도와주신 하계 실습생 선생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숨다락이 주민들의 자유로운 쉼터, 마을 안에 즐거움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